영국의 레이븐코인 자산토큰화 개발사인 레이븐랜드(RavenLand)가 글로벌 가상통화 거래소인 오케이엑스와 손잡고 암호화폐 거래소를 런칭한다.
레이븐랜드는 25일 오케이엑스와 함께 암호화폐 거래소인 유니콘엑스(UnicornX)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유니콘엑스는 레이븐코인 생태계를 지지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로, 레이븐코인에서 발행될 성장성이 높은 메이저 유틸리티 코인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상장과 거래를 지원하는 것을 1차 목표로 하고 있다.
랄즈 호프만 레이븐랜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앞으로 레이븐코인 위에서 다양한 메이저 유틸리티 코인들과 증권코인들이 발행될 것"이라며 "유니콘엑스를 통해 이러한 유틸리티 및 증권코인들의 상장과 거래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레이븐코인뿐만 아니라 성장성이 크다고 판단되는 유망코인들을 디지털 자산 전문가들에 의해 엄선해 상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이븐랜드는 유니콘엑스 런칭에 이어 유니콘엑스 프로(UnicornX Pro) 런칭도 준비중이다.
유니콘엑스 프로는 레이븐코인 자산토큰화에 초점을 맞춘 거래소로, 전세계의 주식과 금, 은, 지수, ETF 등 자산들과 가치가 연결된 거래수단들을 토큰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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