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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U 자금세탁이 거래소에 미치는 영향

요약 :

@ FIU는 이번2월 현장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코인원 측에 통보 = 현재진행중

@ 가상자산 거래소 업계 1위 업비트와, 2위 빗썸이 아닌 코인원을 첫 검사 대상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FIU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음

@ 금융정보분석원에서 종합검사를 통해 자금세탁방지 체계가 마련됐는지,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해 점검할 계획

@ 자금세탁방지 체계 전반을 볼 예정이라며 신규 업권인 만큼 시스템을 잘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지에 중점을 둘 것이라함

@ 코인원은 2019년부터 전문 대응팀을 꾸렸고, 지난해 자금세탁방지 센터를 신설했다고 설명

@ 코인원을 시작으로 다른 사업자들에 대한 종합검사를 거쳐, 원화마켓 사업자. 즉 4대 거래소의 심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함

@ 이번 검사가 정말 중요한게 책임이 은행에도 가지만 거래소에 문제있을 경우 거래 못할 경우도 생각해야함

코인원에서 이번 검사를 잘 넘기면 빗썸, 업비트도 시작할텐데

별탈없이 코인할 수 있게 거래소들 전부 다 잘 끝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