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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잭슨홀 미팅 이후 안도랠리가 펼쳐지고 있다고 보이는데 과연 어느정도까지 갈 수 있을지 기대되는 시점입니다.
사람이 슬슬 탐욕에 가득찬 돼지로 바뀌는 시점이기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있구요.
다만 어느 코인을 매수했냐에 따라 분위기는 너무도 다를겁니다.
2-3월의 랠리때는 NFT, 디파이, 김치, 메이저 크게 4 종류로 나뉘어서 각 섹션의 극도의 펌핑을 보여줬다면
지금은 그 안에서도 코인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데 결국 가장 큰 이유는 '도미넌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코인의 랠리를 펼쳐줄 도미넌스가 부족하다는 것이구요.
다행히 이더리움이 횡보 해주면서 기타 시총 낮은 코인들이 상승을 보여준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44.02에서 횡보중이구요 5월 알트코인 폭발장 정점의 도미넌스는 39.7, 2018년의 역사상 도미넌스 최저점은 36정도 됩니다.
여기서 도미넌스 관점으로만 봤을때 가장 행복한 시나리오는 비트와 도미넌스가 동기화되어 움직이는 것이구요. 이유는 도미넌스가 시총을 높이면서 도미넌스를 같이 높여줘야 나중에 알트에게 쏟아질 자본이 마련되기 때문입니다.
가장 비극적인 시나리오는 이더홀더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비트보다 이더나 에이다가 떡상하면서 도미넌스 다 갉아먹는 그림입니다.
이러면 36-39 정도의 도미넌스에서 다시 부처빔 나오면서 태초마을행 갈 확률이 높습니다.
이더나 에이다는 시총이 크기때문에 조금만 상승해도 상대적으로 비트의 도미넌스를 많이 갉아먹게 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항상 대폭락은 이더리움의 불꽃슛 이후에 나왔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저는 46k에서 코스모스와 엔진을 잡았고, 현재는 리플과 세럼까지 매수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표가는 비트 54k인데, 지난주 주봉이 좋지 않아서, 본절청산 예약매도를 모두 걸어두었고 팔리면
43k 이상에서는 포지션을 잡지 않을 생각입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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