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반DB를 사용하면 블록체인보다 수백배는 빠르기때문이죠

테슬라에서 다 관리하면서 도지 주는거라면 프라이빗으로 사용할꺼란건데

프라이빗으로 사용할꺼라면 더더욱 DB시스템을 이용한 마일리지 시스템이 훨씬 좋죠

그리고 빠르다고 나온 코인들도 트렌젝션이 얼마 없어서 빠른거지 블록체인 성격상

트랜젝션이 많이지면 현저하게 느려집니다. 

2018년도에 나온 크립토키티의 경우 고양이 하나 얻는데 30분넘게 걸렸으니까요

물론 추후 기술이 계속 발전하면 빨라지고 실사용하겠지만

아직 현재(2021년)까지 실사용하긴 속도가 너무 느린듯합니다

@큐티한좀비소녀를사랑한좀비소년 물론 그렇긴 한데 블럭체인의 장점은 노드 데이터를 누구나 확인 가능할거라는 거고

누구나 데이터를 본다  자체가 자료 공정성을 확보해 주잖아요 .. 테슬라에도 도입하고 나서 내 피씨에 깔아도 될수 있는거구요 ...

이 코인으로 금융 거래 까지 되고 .. 하다보면 테슬라고 시작해서 다 먹기 전략이 통할지도 모르죠 ^^

@뽐뿌시렁 

우선은 노드 데이타를 통해서 거래내역을 다 보는게 가능하지만 사실상 거리주행을 지급해준다하면

여기서 보안의 이중성(?)이 좀 나오는게 되죠 블록체인의 경우 지급부분에 관련되어서만 노드에 발생합니다

즉 테슬라 차를 해킹해서 주행을 하고 있다고 해킹을 하게 된다면 블록체인 노드망에서는 그냥 전송해줍니다

블록체인은 이 전송한 것에 대한 신뢰성 확보와 해킹이 불가능하다는 부분이라서요

저의 경우 블록체인의 미래를 믿고 있는 블록체인 개발자이지만

우선은 가장 큰 문제가 속도이고 트랙젠션에 따른 수수료 해결 문제도 큰 상황이죠

물론 저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블록체인이 it를 씹어먹을때를 기다리곤 있지만

사실 2018년과 2021년과 크게 성장했다고 보긴 힘든거 같습니다 ㅠ

@큐티한좀비소녀를사랑한좀비소년  차를 해킹할수도 있겠군요 ㅎㅎㅎ  뭐 그건 돈 많은 머스크가 구현한다면 해결하룻도 있지 않을까 ㅋㅋ 뭐 이렇게 말해봅니다.

속도가 느린건 맞죠 .. 솔직히 빠르다는 코인들도 써보면 솔직히 안빠르죠 ^^

@큐티한좀비소녀를사랑한좀비소년 마일리지는 블록체인 토큰으로 해야 유용하죠 

그냥 마일리지는 리니지의 아덴, 싸이월드의 도토리같은겁니다 

해당 운영사 사이트를 벗어나서 이용할 수 없고요 

운영사가 제공하는 툴이 아니면 현금화도, 자산이동도 못합니다 

해외에 있는 사람(전세계인)을 대상으로 이용할수도 없고요 

마일리지가 위변조있는지, 신뢰성있는지, (돈복사 아이템복사) 확인할수도 없습니다 

블록체인 토큰은 

어디서든 쓸 수 있고 보낼 수 있습니다 

현금화가능한 스테이블코인과의 교환이면 현금화도 가능하고요 

(테슬라 노드 개인지갑으로 도지코인 보상 => 개인지갑 DEX(유니스왑)연결 => 현금화가능한 스테이블코인(USDC)교환 ////////=> USDC 현금화)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유통할 수 있고요 

토큰에 대해 신뢰할 수 있습니다 

속도문제는 소액결제에 한해서 중앙화 서버, 일반DB를 이용하게 교환, 포팅, 이동하는 식으로 이용하면 됩니다(큰 거래규모는 신뢰성있게 가치저장이 가능한 블록체인망을 이용, 빠른 속도가 필요한 실결제는 소액으로 제한하여 중앙화방식을 이용)

모든 트랜잭션에 대해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이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굳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이용하려면, 거버넌스형식의 확장성있는 블록체인망의 토큰으로 인터체인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테슬라 전기차가 노드가 된다는 코인이 보상이 된다 발상자체는 

저도 이전부터 해 왔고 충분히 실현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근데 도지를 대체할 코인도 많고, 도지정도의 탈중앙화 네트워크는 머스크 스스로도 구축할 정도의 파워가 있다고 보는데

굳이 도지를 선택해야하는지? 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분빡이 오호 진짜 테슬라 계기판에 도지가 달리는거 아닙니까 ? ㅋㅋㅋㅋ

말은 이러면서 도지 없음 ㅋㅋㅋ

@분빡이 기술적으로는 구현이 불가능한건 아니죠

중앙화서버를 사용해서 외부에만 뺄때만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사실상 블록체인망의 의미가 없죠

그래서 한때 거래소가 해킹당하면 블록체인이고 나발이고 의미가 없어서

거래소를 모두 블록체인화해야한다고 했지만 결국에는 다 속도 문제로

적용하지 않았고 그당시 적용하는 곳 한두곳 생긴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서비스가 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블록체인의 경우 모든 처리가 블록체인으로 처리가 되어야만 실제적 가장 큰 장점인 보안이 장점이 되는 상황이니까요

속도를 포기하면서까지 최고의 장점은 보안인데 중간에 일반 서버방식이 들어가면 그 보안이 무의미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거래소 해킹등이 있겠죠

그리고 일반적인 빌링서버를 만들어서 사용하면 누구든지 어떤 기업이든지해당 마일리지를 옮기고 쓰는것도 

어려운것이 아닙니다 일반 서버, 블록체인망 서버 연동해서 쓰는 것보다 훨씬 더 안전하고 더 빠르게 개발도 수월하죠

개발적인 이슈를 떠나서도

마일리지를 토큰으로 준다고 하면 일반인들이야 그 마일리지를 외부로 빼서 판매할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테슬라가 얻는 잇점이 무엇이 있을까라는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