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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금액 물린게 아니라서 심각성을 잘 못느끼고 있긴 한데 5
분류: 비트코인
이름: yohwan


등록일: 2021-01-11 23:09
조회수: 1942 / 추천수: 0





 코인을 처음 해봤습니다 

 

옛날에 코인 열풍때는 진짜 옆에서 구경만 하고 

 

무섭다 난 저거 절대 못하겠는데 ㄷㄷㄷㄷ;;; 이런 생각만 했었거든요 

 


 

근데 최근에 워낙 유동성이 비정상적으로 폭발하는 세계 정황과

 

 

언론에서 언급하는 벼락거지 얘기가 너무 와닿고 

 


 

 

 

거기다가 최근에 운좋게 부동산 구입한게 진짜 말 그대로 떡상하기 직전에 구입했거든요

 

 

전혀 몰랐어요 오를지.... 그냥 예전부터 와이프가 신축 아파트 살고싶다 살고싶다 노래를 부르길래 

 

오래 살던 집 진짜 대충 팔고 부동산에서 자꾸 권하는 신축 아파트 대출 적당히 껴서 정말 충동구매하듯.....


 

구매했는데 그게 딱 집값 폭등 직전이었어요

 

 

지금은 그때 안샀으면 절대 여긴 못살았겠다 싶을 금액으로 뛰었드라구요 

 

 

 

 

 

얼떨떨 하게 부동산 가격이 펌핑되니까 아 이게 돈버는거구나 

 

근로소득이 얼마나 부질없나... 나랑 와이프가 일이년 빡시게 돈 번 것보다 ......

 

 

그게 한달동안 집값 뛴 거 보다 못하구나 ㅋㅋㅋㅋㅋ 진짜 웃길일이었죠 

 

 

 

재물복이란건 몰아서 온다던데.....

 

 

이런 마음에 이번에 코인도 그냥 쌈짓돈 모아놓은거 

 

현금 가치 자꾸 떨어진다는데 대안 자산으로 나도 조금만 들어가 볼까 하고 들어갔습니다 

 

 

크다면 크고 적다면 적은 천만원으로

 

 

잘 할줄도 몰라서 그냥 남들이 다 사두면 오른다는 비트코인에 몰빵해놓고 

 

걍 가만 나뒀는데 오늘 이 사달이 났네요 ㅋㅋㅋㅋㅋㅋ

 

 

 

크게 물린건 아니라서 지금 돈 빼면 한 이백만원 정도 손해보고 빠질 정도긴 합니다 

 

20프로 정도 빠졌더라구요 살 때 비해서

 

 

그래서 걍 뺄까 싶었는데 

 

의외로 첨에 시작할때 같이 겁내면서 의논했던 와이프가 신경쓰지말고 놔두자고 하기도 하고 

 

저도 그냥 놔 두는 쪽으로 마음이 굳었어요

 

 

 

심지어 와이프는 별 걱정도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ㅋㅋㅋㅋ 얼마 떨어졌나도 모르고 

 

어플도 저만 깔려있지 와이프는 깔지도 않았고.....

 

그래서 제가 더 담담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저대로 어떤 맘이었냐면

 

 

 

코인판 처음 해보는거고 와서 그냥 덥썩 사고 가만히 보기만 했는데 

 

 

옛날에 주식을 좀 해보긴 했었거든요 지금도 우량주 위주로 사고팔고 매매는 하지 않고 

 

그냥 사놓기만 하는 중이기도 하고 

 

 

 

그래서 기본적으로 저지선, 추세선, 1분봉, 10분봉, 1시간봉, 일간 이평선 이런 정도는 얼추 

 

어떤 의미고 어떤건지 볼 줄은 압니다

 

 

 

근데 이 코인이란 넘은 진짜 신기해요 ㅋㅋㅋㅋㅋ 정확히 내가 생각한 반대로 움직이더라구요 

 

머리를 어떻게 굴리면 얘가 인공지능인가.... 정확히 내 심리를 읽어서 반대로 내가 손해보게 

 

움직이는구나.... 이런 느낌이에요 ㅋㅋㅋ

 

 

 

거기다 상한가 하한가도 없고 24시간 돌아가는 특성때문인지 

 

 

전 이번에 코인 시작 하기 전까지 24시간 된다는것도 몰랐습니다 ㅋㅋㅋ 해보니 진짜 충격이네요 24시간 가격이 바뀐다니 ㄷㄷㄷ

 

 

암튼 그래서 느낀게 이건 주식이랑 완전 달라서 차트가 큰 의미가 없구나 였어요 

 

 

그래고 얘는 떨어질려면 어디까지나 떨어 질 수 있고 

 

오를려면 어디까지나 오를 수 있구나 

 

 

한계가 없는 넘이라 진짜 무섭다 

 

 

 

이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아무리 내가 가진 기본 배경 지식으로 머리를 굴려봐도 

 

 

지금은 손절이 답이네 

 

 

손해 한 이백 본걸 다행으로 여기고 나가는게 맞다 

 

정상인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판단해야 맞지 

 

 

 

이렇게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걍 놔두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완전 초보에 보면서 생각 할 때 마다 내 생각 반대로 가는데 

 

 

내가 맞다는 생각대로 뭔가 하면 또 더 안될 것 같아서 ㅋㅋㅋㅋ

 

 

나는 항상 틀리더라.... 를 오히려 믿어보려고 생각중이에요 

 

 

 

 

물론 큰 돈은 아니고, 진짜 쫄보에 겁많은 와이프가 의외로 아무 말도 안하고

 

한순간 사라진다고 크게 생활에 지장 생기는 금액이 아닌 여윳돈이라서 

 

담담 한 걸 수도 있지만 

 

 

 

 

지금은 그냥 놔둬보려고 합니다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1-01-11 23:12:4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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