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탈때 듣는 스포티파이5
- 몰도바
- 등록일 2021-07-11 09:58
- 조회수 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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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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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방굇수
경함상 스피커가 나를 알려준다기 보다 벨소리나 다가오는 사람소리를 잘 안들리게해서 위험하더군요.
그리고 사실 크게 켜고 다니는 무식한 라이더가 많아 이정도 소리면 근처인지 멀리인지 구분이 잘 안가요. (요즘은 정말 밤에 100미터 앞에서도 들릴 정도로 크게 트는 생각없는 라이더도 자주 보여요)
스피커/ 음악은 자게에 항상 이슈되는 부분이기도 한데, 개인적으로 음악없이 타는걸 좋아 하는편인데 꼭 음악이 필요하다면 골전도만 주변에 그나마 피해를 덜주는거 같아요.
요즘 자전거인구가 급격히 늘면서 수신호 안하거나 눈뽕심한 라이더등이 늘어나고 그에따른 사고도 자주 목격하게 되더군요, 우리같은 아마추어 라이더들에게는 안전이 최고 인거 같아요.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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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성을 알리기 위함이라면 벨이나 육성으로 지나갑니다 한번 외치면 되는 수준인데 적당한 수준이라는게 본인 기준이지 지나치는 사람들 한명한명 다 물어보시고 적당하다 생각하시는건 아니잖아요?
안전을 위해 본인의 이동성을 알린다며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듣는다는것은 다른 위험의 요소까지 묻히게 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어폐가 있는것같고 정말로 안전을 위하신다면 골전도 이어폰을 사용하시는게 조금이나마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주의 주시는점
저도 그런 관점에서
항상 조심합니다.
뒤에서 자전거 띠링 거리는거보다
낫다는 자기 합리화로
조그만 소리로 느끼게 하려고 항상
주의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음악듣기 좋아하는 편이지만 자전거탈때는 안듣는 편이고 주변에도 그렇게 얘기하는지라 손이 먼저 글을 쓴것 같습니다.
추천해주신 음악 잘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Carny
자전거 8년차에
국토종주 다니면서
음악없는 라이딩은
상상도 못하다보니
제 개인 관점에서만
좋다고 했나봐요
저도 남에게 민폐주는 사람 극혐인데
그래서 항상 이타심으로
생각하고 사는데
음악 추천하다보니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다싶은게
생각이 짧았나보다 싶더라고요.
문경새재 밤 12시 넘어 혼자 넘으며
반딧불을 벗삼아 볼륨 최대치로 틀어놓고
내려오다 자전거 수첩에 도장 안찍어서
그밤에 다시 올랐던 추억과 함께
때와 장소를 가리며
볼륨 조정 잘해야 한다고
다시한번 가르침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