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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3년전부터 자전거 커뮤니티쪽에서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미 너무 유명해서 간증 글과 댓글들 넘쳐났고,
영상, 사진 등 직접적인 증거들 많아요.
나이 50대 정도 되시는분에 (직접 보신분들 이야기)
에어로 헬멧에 콜나고 프레임. 이것도 제작년인가 한번 기변한거
그대로 가고 있고요.
이거 잘 모르시는분들은 뜬금없이 남vs녀 프레임으로
가시거나 뭐 그러시는데 그런 이슈가 아닙니다.
한강의 일부 구간(반포이전~동작대교 까지가 주무대)
에 출몰하시고 평일에 주로 출몰합니다.
홀로 솔로라이딩 하는 여성라이더가 타켓입니다.
혼자 타는 여성라이더를 보면 유턴까지 해서 뒤에 붙어서
피빨기 시전.
라이딩하시는분들은 아시잖아요 10분 이상 붙어오면
찜찜해지기 시작하는거. 이상함을 느껴서 속도내서
밟는다 -> 죽어라 쫏아옴.
먼저 가라고 속도 줄인다 -> 같이 줄임.
아예 정지해서 물마신다 -> 같이 물마심;;
출발 -> 같이 출발.
이정도로 스토킹할정도로 심각한 분입니다.
이거 당해서 기분나빠서 남편이랑 같이 찾으러
다니신 분들도 계시는데 관련 법령이나 처벌조항이
없을테니 한번 째려보거나 경고 주는선에서 끝나는데
몇년째 저러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거 싫어서 후방 블박 달도 타시는 라이더들도
쫏아가서 손인사 까지 하는 ㅁㅊ분입니다.
정신병이나 페티쉬가 있으신거 같은데
부디 조심하시길 바라며 만나신다면
휴식하시거나 주변 분들에게 도움을 청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직접 가서 경고하신 여성분도 계신걸로 아는데
모르쇠로 일관한다고 합니다;;; (더흥분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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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U
레벨I
공남자 / 더이상 따라다니지 말것을 고지(녹화 녹음)한 후 계속 따라오면 경범죄처벌법위반,스토킹으로 바로 112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