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업힐앱! 도전 산악왕 업힐 베타테스터 모집10
- [* 비회원 *]
- 등록일 2015-10-24 01:06
- 조회수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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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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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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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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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엘리엇
이미 스트라바에,,,,
201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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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스트라바를 모르시는건지
201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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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이아빠
스트라바와 다른게 뭐죠?
201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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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안녕하세요 도전산악왕 개발자 입니다 :)
도전산악왕을 만든 이유는 스트라바의 몇가지 부분에 공감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첫번째는 배터리 문제 입니다. 저는 남산, 북악 위주의 업힐 지향 라이딩을 주로 하는데, 스트라바는 남북을 이동하는 모든 경로를 계측하고 기록하더군요. 저는 남산/북악 업힐 기록만 계측하고 싶은 쪽인데 스트라바의 방식은 배터리가 너무 빨리 소모됩니다. 모든 사람이 외부배터리와 가민을 구매하는 것 보다 업힐 경쟁을 하는 곳에서만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만든 서비스가 도전 산악왕 입니다. 두번째는 평속의 폐단 입니다. 모든 라이딩 코스를 기록하고 시간, 평균 속도를 보여주면서 사람들이 라이딩 자체보다 \'평속이 얼마가 나왔는지, 내 기록이 몇등인지\'에 더 집착하게 되는 잘못된 문화가 조성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전 산악왕은 자전거 운전자들의 관심이 \'라이딩 그 자체\'로 돌아오는 것을 지향하는 서비스 입니다. 마지막은 세그먼트의 위험성 입니다. 두번째와 비슷한 내용인데요, 자전거가 다니기 위험한 곳이나 인도/횡단보도를 포함한 세그먼트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순위를 위해 사람이 많은 곳, 자전거가 다니기 위험한 곳 에서도 막 달리는 라이더들을 보면 \"이대로는 안되겠다... 이건 정말 아니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죠. 도전 산악왕은 1. 자전거 운전자의 안전이 보장되는 곳, 2. 보행자의 안전이 보장되는 곳, 3. 다운힐이 아닌 곳, 4. 충분히 넓은 길 에서만 순위경쟁을 하고, 꼭 필요한 곳에서만 경쟁을 하는 만큼 배터리도 적게 소모하기 위해 만든 서비스 입니다. GPS가 평균 오차범위 때문에 정확하지 않은 기록이 측정되지만 블루투스는 정확한 기록이 측정되는 건 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20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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