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포럼 입니다.

몸무게가 늘어서~

안장이 딱딱해서~

일단은 참고 타다보면 어느 정도까진 통증에 적응되어 버틸 수 있음

어느 정도 적응되었다 싶은데 여전히 통증이 심하다 싶으면 그 때 조치하시는 걸 추천함

국민안장 검색해보시면 여럿 나옵니다 하지만 그것들도 자신과 안맞을 수 있다는 점~

아무리 비싼 안장사도, 처음 1~2주는 엉덩이쪽 뼈와 살이 적응을 해야 합니다.

한번 아팠다가 점점 통증이 없어져요.

그래서, 처음엔 잠깐씩 타서, 통증을 덜 생기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타면, 2주 정도 통증때문에 자전거 못 타죠.

그러다가 타면서 엉덩이가 좀 아프다싶으면 엉덩이 들고 타고 그랬어요.. 너무 앉아서만 타면 아프더라구요..

예전에 타던 자전거는 안장이 그냥 빵떡안장이라서 편했던것같더라구요..

저도 아파서 한 일주일뒤에 빵떡안장을 1만원짜리 하나샀는데 이걸로 타니까 안아프더라구요..

그리고 그거 어느정도 적응하고나서 자전거를 다시 샀는데.. 안장이 날렵하게생겨서 처음에 아플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정도 적응되서 그런지 지금은 장기간 앉아서 페달링할때 아니면통증은 없더라구요. 페달링하다가 아프면 한번씩 엉덩이들고가고 그랬어요.. 이렇게해서 처음에 적응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안장이 너무 하드한것보다 메모리폼이 어느정도들어가있는걸 추천드립니다. 생긴건 날렵하게 생겻는데.. 메모리폼안장으로 생긴게 있더라구요. 

이런것도 좀만 적응하면 괜찮더라구요. 님 지금 가지고계신 안장을 꾹꾹눌러보세요 너무 하드하면 젤이나 메모리폼으로된 안장같은거 추천드려요.

다 필요없음 제가 직접 겪은거 말씀 드리면 

맨 첨에 20만원 짜리 안장 삼 

몇주를 탔지만 안장통 너무 심해서 당근 보내고

30만원 짜리로 바꿈 똑같이 안장통부터 허리까지 아픈거 같어서 당근보냄

쥐마켓에서 큰 안장 검색 하다가 만 얼마짜리 하여튼 2만원 안넘는거 사서 갈어끼고 안장통 1도 없이 즐거운 라이딩 다니네요

비싼 안장 다 필요없고 이 안장 쓰면

안장통은 100% 사라지고 풀샥 수준의 안락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택배비 해봤자 만원대...

직접 써보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자전거가

이렇게 편한 것인지...

이렇게 재밌는 것인지...

말이 필요없습니다.

장거리 주행시 적극 추천드립니다.

적응이 된다?

안장을 바꿔라....

글쎄요...

적응이 된다고 안아픈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적응해도 불편한 정도로 바뀌는 것일뿐..

남의 시선....모양새 신경쓰지 마세요.

제가 저 의자 달고 다니니

온갖 장비 갖춘 아재들 호기심에 만져보고 타보고....

결론은.....따봉!

중장거리면 당연히 추천이고...

가볍게 타더라도 내몸이 우선이라면 속는셈 치고 사보세요.

단!

혹시라도 모양새때문에 조금 작은 제품으로 구입하려면

아예 하지 마시길....(경험)

위 안장이 승차감에서는 제 기준이지만 현존 최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