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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블 입니다. 캐논데일의 탑스톤3 레프티인데요.
로드에 비해선 조큼 묵직합니다.
앞은 깍두기 타이어지만 뒤는 슬릭이라 로드처럼 매끄러워요.
구동계는 시마노 grx라고 그래블 전용인데
거의 엠티비에 가까워요.
외발샥이라는게 참 독특한데 불안할것 같지만 튼실합니다.
킹핀 샥이라고 나름 풀샥입니다. 잔진동 잡아주는 샥이죠.
엠티비 샥만큼은 아니니 너무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가민랠리 엠티비 파워미터인데...
이상하게도 얘는 장력이 세든 약하든 빼기가 좀 힘들어요.
물통 달수 있는곳이 좀 많습니다.
라이딩 갈땐 보통 물통 두개에 공구통 하나로 갖고 갑니다.
그래블이란게 장르 폭이 무지 넓어서 세팅이 아주 갖가지인데
는 엠티비에 가까워요.
다 괜찮은데 딱 하나 불편한게...샥을 잠글수가 있는데
그게 핸들바에 없고 프론트 샥쪽에 달려있다는 거에요.
요즘 나온 캐니언 럭스인가?
XC다운힐이라고 엠티비 계의 그래블이라는거...
그건 핸들바에 샥 잠금이 있던데 그것처럼 나왔다면하는
아쉬움이 좀 있어요.
이거의 단점은 애매하다는건데 뒤집어 말하자면 만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투어링에 아주 적합한 자전거이구요.
엠티비로 자도 탈거면 그래블로 타시는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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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텅
요즘 관심있는 자전거인데 잘 봤습니다.
지름신이 마구 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