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자전거로 입문을 하려고 합니다.. 3개 중 투표 좀 해주세요.11
- 볼이나온다
- 등록일 2021-09-26 19:55
- 조회수 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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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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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팔랑22
미니벨로 직접타보셨으면 알겠지만 바퀴큰자전거보다 주행이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가까운데는 그럭저럭괜찮은데 멀리가려면 힘이 많이 들더라구요. 다혼 미니벨로 십년가까이 타면서 잡소리 하나 없이 잘 탔습니다. 위에 보기중에는 티티카카 말고는 생소해서 잘 모르겠군요.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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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바보o
접이식에 비관적인 댓글들만 있군요.
접이식으로는 다혼 스피드, 보드워크, 허머, 삼천리꺼 하나, 아메리칸이글꺼 하나 요렇게 타봤었습니다. 비접이식 미니벨로로는 비토, 폴프랭크 레스터, 다혼 우베공 타봤었구요.
현재 계속 타고 있는 접이식은 스피드와 보드워크 2종류이며, 비접이식은 비토 하나 남아있습니다.(물론 MTB, 로드도 있긴하지만) 접이식이라고 관리만 잘되고 있다면 그렇게 문제될정도는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티티카x는 절단 이슈들이 있었어서 개인적으로는 기피하는 편이고, 오투힐스는 이제 막 나온 곳이라 인지도면에서 조금.. 그냥 저렴하게 탈꺼라면 알톤이 제일 낫지 싶습니다.(매장도 많으니 집앞에서 구매해서 관리받는게 편하겠죠)
접이식 미니벨로라고 장거리 못 뛰는거 전혀 아니구요, 633 국토종주 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제 경우에도 한번 주행시 100km까지도 뛰고 있구요.(스피드/보드워크)
물론, mtb나 로드에 비해 조향성이 떨어지고, 스피드를 못 내는건 사실이나, 평속 따지는 분들은 그냥 로드 타야지 미벨 탈 의미가 없어요. 험한 비포장길 가시거나 할꺼면 MTB를 타는게 낫구요.(미벨도 앞뒤 풀샷 제품들 많긴하나 비싸기만하니..) 미니벨로의 특징은 샤방라이딩입니다. 가다가 사진도 찍고 하려고 타는 자전거이지 속도 내며 쭉쭉 달리려고 하는 자전거가 아닌만큼 사용용도에 맞춰서 구매하시길 바랄께요.
차량 트렁크에는 핸들까지 접히는 제품들은 모두 잘 들어갑니다. 다만, 트렁크에 넣어둔채로 차량 운행을 계속 하실 생각이라면 밑에 두껍고 푹신한 돗자리 깔아주시는게 프레임 접이부분 손상이 덜 갑니다. (넣어둔채 오랜기간 계속 운행하시다보면 삐그덕 소리를 듣게 되실꺼예요. 겨울철에는 집으로 가져가시길 추천드리구요. 영하의 기온에서 구리스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게 싫으시다면 스윙방식의 유사브롬톤류 접이식 자전거를 추천하구요. 16인치라서 더 작고 그만큼 속도 내는게 더 힘든 자전거들이지만, 트렁크에 넣어놓기 딱 좋습니다. 그루, 파이크, 쓰리식스티 가 있고, 금액이 40만원이면,, 그루가 그나마 비슷할듯 싶긴 하네요. (한겨울엔 역시 트렁크에 장기간 내버려두시면...)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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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프스
접이식 자전거에 비관적인게 많네요.
저렴이 로드랑, 미니벨로 두개 사용해 본 결과 평속 30이상 내지 않을 경우 미니벨로는 상당히 매력이 있어요. 휠사이즈에 따라 20인치 451구경은 미니벨로 치고는 빠른 속력이기 때문에 속도를 원하시면 451사이즈 미니벨로 추천 드리구요, 주변을 사방하게 다닐 용도면 앞에 유사브롬톤 계열의 16인치 349사이즈의 자전거를 추천 드립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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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후회해요
벽에 붙이는 거치대도 생각해 보세요
아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