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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내리막길이나 오르막길갈때나 평지일때나..
페달링은 다 일정하게가는게 좋나요??
아니면 내리막길은 무겁게가고 오르막길은 가볍게 올라가고.. 평지는 그냥 저냥 가고..
이렇게 운행을 해야되는건지??
보통 다 타는거보면 내리막길 무겁게가고 오르막길 갸볍게기어해서 가고 그러던데..
운동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아니면..
오르막이고 내리막이고 그냥 다 일정한패턴으로 페달링을 해야지맞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기어운영방식은 보통 어떤식으로 많이들하시나요>???
예를들어 제가 지금 21단타고있는데 (앞3, 뒤7)
평상시오르막에서 에 앞2-4정도 놓고 이러고 페달링합니다.(경사가 그리큰건 아니고요 제가 자전거도로 기준으로)
그리고 내리막일때는 2-7이나 3-7놓고 가구요...
그리고 평지에서는 2-7정도 놓고 다니는데.. 이게 운영이 맞는건지 궁금하네요.
어떤분이 나중에 너무 힘들어서 멘당깨질거 아니면 일정한 패턴으로 계속 페달링하는 연습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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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패턴으로 페달링을 하라는 것은 일정한 케이던스로 페달링하라는 말과 같다고 볼 수 있고
오르막과 내리막에서 일정한 케이던스를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기어변경을 해줘야 한다는거고
자전거 타는 것은 웨이트트레이닝이나 스프린트 운동하고는 달리 마라톤과 비슷한 운동이라 일정하게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장거리 운행에 알맞기 때문에 그러는거죠 이것도 장거리 자전거도로 운행하시는 분들에게나 맞는 얘기고 산 타시는 분들은 또 다른 얘기고
10~20킬로 이내 수준이면 대충 타도 되고 30킬로 이상 되면 케이던스 유지 실패하면 후반에 체력이 딸려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고
운동이 되려면 근육에 자극을 줘야하고 심박수도 일정 이상 올려줄 필요가 있고 호흡이 가빠질 정도로 강도를 올려야 하는데 이건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자기 능력을 파악해서 스스로 운동량을 조절 해야 한다고 봅니다
기어 위치를 어디에 놓느냐는 자기 능력과 몸 상태에 따라 다르고 초반에는 고비율로 해도 쉽지만 후반에는 힘들어지는
누가 이렇게 기어를 놓고 타라고 해서 무조건 나는 그 비율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타야겠다 이런 건 말도 안된다고 보고요
오래 타시면서 본인만의 경험으로 노하우를 쌓아야 한다고 생각~
보통 제가 하루에 20키로정도타고 가끔 30키로정도타고 그러거든요 자전거도로를요
역시 자기가 터득하는게 제일 좋은방법인가보네요.아직 임도나 이런대는 가보질않아서 일단 여기서 좀 단련을하고 좀 다른곳으로 가보던지해야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