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밤에 왕복6차선 경인국도에서
하염 없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리컴번트 자전거를 타시는 분을 봤습니다
정작 본인은 시원했을지 몰라도 주변 운전하시는 분들은 간담이 서늘했을듯 싶네요
쇼생크 탈출 아니 이세상 탈출이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스럽더군요
제가 운전대 잡았을땐 제발 저런 사람들 만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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