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가 엄청 두꺼운 자전거도 보이고
엄청 얇은 자전거도 보이던데
무슨차이인가요?
바퀴가 얇으면 쭉쭉 잘나가는 대신
승차감과 안정감은 상대적으로 떨어져요
길바닥에 패인곳 있는지 신경쓰이구요
엄청 두꺼운건 MTB나 팻바이크 엄청 얇은 건 로드일겁니다
얇은건 잘 닦인 도로주행용(공기압 110psi) 굵은건 팻바이크라고 거친 노면에서 타기 좋은 자전거라고 알고 있어요(공기압 8~10psi)
팻타이어 공기압이 그리 낮은가요???
멋스러움의 차이가 아닐까요?촤하하하ㅏ
로드보단 차라리 바퀴 두꺼운게 낫죠
개취라고 명기 하셔야할듯..
매끈하고 얇은 바퀴는 노면이 고른 곳에서 빨리 달리는데 유리합니다.
얇은 바퀴는 도로에 접촉되는 면이 좁아 저항이 적고 바퀴가 가벼워 같은 힘을 써도 고속 주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바퀴에 담기는 공기가 작아서 승차감이 나쁘고 펑크의 위험이 큽니다. 그래서 주로 포장도로만 운행합니다
반대로 바퀴가 굵은 자전거는 접지면이 넖고 바퀴안에 공기를 많이 담을수 있어 무겁고 속도는 떨어지지만 승차감이 좋고 펑크의 위험성이 떨어져 비포장도로나 산길도 운행이 가능합니다.
포농과 정상(?)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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