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단순히 출퇴근용으로 언덕, 차도 없는 순수 자전거도로만 쓰신다면 따릉이를 이길수있는 대안이 없습니다. 저도 자출하면서 느끼는건데 제가 게을러서 잘 타지 않는것도 있고 핑계지만 사실상 겨울 11월~3월 혹은 4월초 까지는 추워서 타기가 싫습니다 ㅋㅋㅋ 게다가 동계용옷을 껴입으면 껴입을수록 활동성도 떨어져서 타기가 힘들구요.
그리고 이번 7, 8월 얼마나 더웠는지 체감하시죠? 회사 근처에 샤워시설이 없으시면 안타는게 맞습니다 ㅋㅋ.. 그리고 가을장마 대충 한달이라고 생각하면 실제로 탈 수 있는달은 반년이 되지 않습니다. 이중에서 매일 타실수 있는것도 아닐거구요
순수하게 출퇴근으로만 하신다면 반년이 되지 않는 출퇴근용으로는 1년에 3만원짜리인 따릉이를 빌리시는게 정말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입니다. 저는 차도랑 언덕이 있고 국종했었던 로드로 출퇴근하고있는데 순전히 평지의 자전거도로만 있다면 따릉이가 낫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리도 남이 해주고 누가 훔쳐갈 걱정도 없고 집이나 회사에 둘곳 걱정 하지 않아도 되는 이 편안함...
하지만 국종 생각하시면 얘기가 좀 달라지네요.. 예로부터 투어니나 그란도 용으로는 로드를 많이 써왔습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뇌피셜로는 좀더 빨리 갈 수 있다는 포지션과 자전거 성향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작성자분의 허리가 얼마나 아프신지, 로드를 타면 좋아질지 안좋아질지는 제가 의사가 아니라 추천드리기 어렵네요 ㅎㅎ... 그나마 로드중에서는 엔듀어런스나 그래블 자전거가 허리에 좀더 도움이 되는 포지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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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7, 8월 얼마나 더웠는지 체감하시죠? 회사 근처에 샤워시설이 없으시면 안타는게 맞습니다 ㅋㅋ.. 그리고 가을장마 대충 한달이라고 생각하면 실제로 탈 수 있는달은 반년이 되지 않습니다. 이중에서 매일 타실수 있는것도 아닐거구요
순수하게 출퇴근으로만 하신다면 반년이 되지 않는 출퇴근용으로는 1년에 3만원짜리인 따릉이를 빌리시는게 정말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입니다. 저는 차도랑 언덕이 있고 국종했었던 로드로 출퇴근하고있는데 순전히 평지의 자전거도로만 있다면 따릉이가 낫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리도 남이 해주고 누가 훔쳐갈 걱정도 없고 집이나 회사에 둘곳 걱정 하지 않아도 되는 이 편안함...
하지만 국종 생각하시면 얘기가 좀 달라지네요.. 예로부터 투어니나 그란도 용으로는 로드를 많이 써왔습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뇌피셜로는 좀더 빨리 갈 수 있다는 포지션과 자전거 성향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작성자분의 허리가 얼마나 아프신지, 로드를 타면 좋아질지 안좋아질지는 제가 의사가 아니라 추천드리기 어렵네요 ㅎㅎ... 그나마 로드중에서는 엔듀어런스나 그래블 자전거가 허리에 좀더 도움이 되는 포지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