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절도는 죄책감이 안드나봐요....11
- 넝구리
- 등록일 2020-10-18 23:18
- 조회수 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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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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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om
애들이 많더군요. 고딩들이 노리기 쉽고 값어치 나가고 번호판 등 식별없고요.
제가 본 몇 년째 상습범들이 있고 부모님 댁 주차장이 은닉처더라구요. 것 때문에 세입자들이 불안해해서 신고도 여러번. cctv 자가로 달고 구청에 자꾸 민원 넣고 가로등 까지 설치해줬어요.
그 이후로 cctv 살펴보는데 따릉이도 식별장치 부수고 수 개 해먹고. 보니까 일당이 있더군요. 수년째 이어지는거 보면 선후배 대물림하는것 같고요. ccrv로 찍기 시작하니 모자로 가리든 고개를 숙이든 별 짓들을 다 하네요.
등교길에 짱박고 하교길에 가져가거나 새벽에 들락거리는 패턴인데요. 아마 등하교길은 장물 넘기는 날 이지 싶은게 등하교때 온 자전거는 다시 안오고 좀 지나면 다른걸로 오는게..
문제는 신고하고 모아놓은 cctv나 패턴 다 줘도 경찰이 미온적이에요. 찾는것도 노가다에 미성년자. 실적도 안되는 건. 때문인거 같은데.....
따릉이 본부도 수차례 제보해줬는데 경찰 공조한다고 강조만 하지 공넘기기에 지나지 않는게 얼굴 찍힌 cctv주랴 해도 받지도 않고. 도난 따릉이 수거반 보내는 것도 담날에나 오니 따릉이는 사라지고 없는거구요.
요즘 애들 범죄가 미성년 믿고 배짱에 지능적인데다 사회제도가 자전거 도난을 제어할 의사가 빈약해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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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책감이 있다면...절도를 안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