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고 새들백 만든 사람입니다.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16
- 기협
- 등록일 2018-02-23 18:18
- 조회수 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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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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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1주일에한번만변경가능합니다.
탑튜브 백은 아무리 좋아도 무릎에 치여서 짜증나더군요. 그리고 프레임에 기스나고 자국 남더군요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품질좋고 값비싼 가방보다는 저렴한 패니어백이 좀 나오면 좋겠네요. 패니어백 하나에 적게는 5만원에서 10만원씩 하는데 자전거에 메달고 타다보면 긁히고 헤지고 슈퍼 초 원단을 써도 닳는거다보니 그냥 저렴하게 자주 교체하는게 훨씬 낫더란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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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곰
토픽백로더나 리스트랩 같은 식으로 이너 드라이백이 탈착되게 제작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싯팩쓰다가 지금 토픽백로더로 갈아탔습니다. 숙소에서 보통 자전거는 따로 창고같은데 보관해주시고 몸이랑 짐만 방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마다 싯팩 결속하고 해제하고 하는게 겁나 귀찮더라고요. 싯팩이 새들백처럼 버튼누르고 마운트에서 쉽게 탈착되는 것도 아니고 또 평소쓰는 새들백용 마운트 탈착이 귀찮아서 달아놓은 채로는 좁은 안장레일사이로 버클 통과시키는게 참;; 이게 넣는 것도, 빼는 것도 많이 번거로워요. 방수원단의 일체형싯팩류는 역시 로드 투어링보다는 탈착할 일이 별로 없는 바이크패킹에서 쓰는게 맞는 장비 같구요. 그거때문에 백로더로 바꾸고 숙소에서는 이너백만 쑥쑥 뽑아서 방에 가는데 이게 훨씬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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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
좋은 제품 만드셨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우선, 올해 동료들과 국토종주 계획중이라서 구매의향 있습니다. 4개 정도. 잘하면 베낭 안매도 될거 같은.. 다만 가격 경쟁력이 좀 더 있었으면 합니다. 좀 더 싸면 동호회에 적극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색깔이 좀 다양했으면 합니다. 레드, 블루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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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이야기는 줄이고...
전 안장에 딱 붙이는 레이싱 새들백이 있으면 살 것 같습니다. 로뚱이라 안장가방이 허벅지에 닿아요. 예쁜 것도 없구...
그리고 스템 근처에 다는 보조배터리가방 있으면 좋겠어요. 탑튜브백은 뭔가 못마땅해요.
좀더 이걸 바꿔볼까 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스템근처에 다는 가방도 나온게 있는데 저도 생각해본 제품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