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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추석 끝무렵에 낙동강 자전거길 2박3일 종주 갔습니다
2일째 3년만에 처음 펑크가 났습니다
펑크로 바람이 빠졌는데 펑크난지도 모르고 쉬는 도중에 바람이 없음을 알았습니다
튜브리스 타이어입니다
주위에 펌프 빌려서 바람을 넣고 주행하고 점심무렵에 식사중에 실란트로 메워지길 기다렸는데
안되더군요 그래서 고무 전용 순간접착제 로 응급처리하고 이날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저녁에 자전거 펑크난 부분을 아래로 해서 거치하고 살란트로 메워지길 기다렸다가
다음날 새벽에 접착제 바른다음 굳기를 기다렸다가
바람을 100정도 넣었더니 밀봉이 잘된것 같았습니다
마지막날인 이날 바람도 안새고 무사히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집에 돌아와 펑크난부분을 보니 3미리 이상 찌져진것 같았습니다
바람을 110정도 넣었더니 실란트가 흘러나와 버리고 안되더군요
이런 경우 타이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3년만에 처음 펑크 났습니다
저는 타이어 안에 펑크 패치 를 2장 붙였습니다 이상태로 라이딩 하고있습니다
10월29일 126km 주행후에 또 1미리 정도 찍혀서 바람이 새네요
살란트를 넣었더니 펌프질 도중에 메워져버렸습니다 유독 이번 새로 간 타이어에서 찍히는 일이
일어나네요
여러분이라면 3미리 이상 찍히 타이어 처리를 어떻게 하실까요?
실란트로 도 안메워 지고 새타이어 라 버리기도 그렇고
이글은 도싸에도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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