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17
- 이래도저래도한세상
- 등록일 2016-11-25 14:37
- 조회수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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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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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꺠빵위에
제가보기엔 신호가 바뀐게 아니라 빨간 점멸등으로 보입니다.
빨간점멸등은 일단정지입니다. 여기서 정지라는 말은 속도가 0이라는 소리죠. 어머니들은 잘못하신게 하나도 없죠. 계시던 말던 자전거 과실이죠. 정말로 화나는 영상이네요. 참고로 노란불은 서행. 즉 누가 튀어나오면 바로 정지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하며 자동차의 경우 제동력을 생각해서 시속 30km이하입니다. (로드면 시속 15km 정도여야하려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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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가어딨더라
여러가지 원인이 합쳐져서 저런 결과가 나온거죠.
트럭 지나가는 순간에 보면 아주머니가 깃발을 올리면서 한걸음 나옵니다. 한걸음 걸어나왔다는건 왜 그랬을까요? 그리고 그 순간에 보면 흰색 불법 주차된 차량 옆에 자전거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음 장면에 자전거가 흰색 불법 주차된 차량에서 옆으로 튀어나오며 횡단보도 지나가다가 박는거죠. 자전거가 이미 택시보다 한참 앞서 달리고 있었네요. 1. 왼쪽에 불법주차된 흰색 차량이 문제였던겁니다. 이 차량뒤로 자전거가 오고 있었기 때문에 아주머니는 자전거를 못봤을 것이고, 반대로 자전거 라이더는 깃발이 안 보였을겁니다. 운전하며 저런 상황은 무지 많습니다. 2. 깃발을 올리자마자 아이들이 달려나온 점. 애들은 아주머니 깃발만 믿고 달려나왔겠네요. 조금만 천천히 걸어나왔어도 안 부딪혔겠죠. 3. 라이더는 그냥 달려나간 점. 그래도 적색 점멸이었으면 조금만 속도를 줄였어도 좋았을텐데요. 제 생각에는 아주머니들을 깔게 아닌거죠. 불법 주차 차량으로 인해 가려진 시야로 저꼴이 난거죠. 아주머니들이 그점을 미리 생각하고 좀더 앞으로 나와서 수신호했었다면 좋았을텐데 거기서 자전거가 튀어나올지 어떻게 예상하나요. 사실 저건 아이들을 뛰어나가지 않도록 교육했어야하는게 가장 바람직하지 않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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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되....
아이 빼고 전부 다 잘못이예요.
아이들 교육 못시킨 어른들 죄, 도로에 개망나니들, 아무 생각없이 봉사 활동 시간만 떼우는부모 또는 깃발 근로자?...... 개 망나니들은 그냥 이야기 하기도 싫고 학교등에서 학부모에게 봉사활동 조금만 교육시켜도 제일먼저 주위를 살피고 깃발과 동시에 자기가 제일 앞장서야 안전하다는 교육....힌 참 멀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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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가 바뀌자마자 확인 없이 깃발돌린것도 이래보면 있으나마나네요
깃발을 차도로 냈을때는 보행자가 보고 건너라는 의미가 아니라 차가 보고 멈추라고 드는거죠
깃발을 확인하고 들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