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자동차와 자전거의 보급률은 늘어나는데 사람들의 의식개선은 없고 같은집안사람 끼리 물고 뜯으며 유권해석하기 바쁘니 답답할 따름이네요
인식조차 없는 대표적인예가 아래에 있는 자전거도로에서 런닝하고싶은데 과실묻는 글이 되겠네요
무개념 자동차 운전자
무개념 자전거 라이더
무개념 보행자
진짜노답에 고집불통 무개념은 갱생불가능이니 버린다치고 적어도 무지에 의한 타인에대한 피해는 줄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준법정신도 바닥이라 여기저기 쓰레기투기에 길담에 꽁초투기에 불법주정차 등등
우리스스로도 참 많이 법규를 어기지요
그래도 본인의 생명과 남의 생명까지 손해가 갈수있는규칙들은 하나도 모른채 사고나면 남탓만 하는 이런상황의 끝은 어디일까요
도로를 막고 주행하는 자전거나
도로를 막고 보행하는 보행자나
도로를 막고 주정차한 자동차나
차,자전거,보행시 불도저 가져와서 죄다 밀어버리고 싶을때가 있습니다만 상상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니 패스하고
적어도 대다수가 준법정신없이 법을 어기는 상황이니 내로남불 소리가 나오는거고 자기 합리화가 되는거 같네요
어릴때부터 교육하고 면허시험에 의무교육으로 넣고
코스시험때 관련부분을 넣는다면
조금씩이라도 외국처럼 좀 기초질서는 잘지키게 되서 살만해지지 않을까요?
그냥 투덜대보게 됩니다
덧
어제 찾아본 결과가 정보가 될수있어 붙입니다
2011년 이전 판결에선 자전거 전용이나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발생한 보행자 사고에 대하여 보행자 과실이 10%미만이었으나 최근추세는 피해자의 과실을 60%이상 보는 추세입니다
그래도 자전거는 아직 외국과 다르게 책임보험이 없어 형사처벌 대상이라 전방주시 잘하시고 안전라이딩 하시길 바라며 블박필수입니다
블라인드코너에서 나타나는 경우에 40%과실이라 하더라도 독박급입니다 현상태에선 블박이 어쩔수없는
최선의 회피책인듯 하네요
지인도 덤블에서 튀어나온 줌라니를 20km 정도에서 쳤는데 블박이 없어 80%과실 나왔네요 피해자 증언이 100%반영된 결과입니다
경찰조사에서 블박이 있어서 가해자 증언이 100%반영되었다면 반대로 과실이 10%미만이었을거라 하네요
요점은 닥블박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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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 알고 자전거 탄지 일년 가까이 2번의 사고가 있었고 지금 진행중입니다.
처음에는 노블박,,, 빨뺌에 헛소리만 하더니 너무 뻔한 상황이라 100% 과실로 처리 완결 했습니다.
지금 중국산 블박이지만 상황 판단은 녹화 잘되네요. 자전거 급브레이크 소리까지 녹음 되어 있더군요.
서로가 잘했니 어쩌니 얘기도 안했습니다. 경찰 접수도 안했습니다. 개인 합의 얘기하길래 그럴수 없다 했더니 바로 보험 접수 해주더군요.(이면 도로공간? 도 없는 좁은 양방향 2차선에서 중앙선 침범 역주행) 상대방 보험사는 아예 과실 이야기도 안하네요.
현재 틈틈히 치료 상태만 물어봅니다.
블랙박스 그냥 다세요...마음 편하고 조금이라도 본인 스스로도 지킬건 지켜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