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서 의류용품에 관심이 다들 많으신거 같아, 재미삼아 대충 적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이 부산임을 감안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위에 복장은 근래에 제가 입고 다니는 복장입니다.

1.바람막이 (브랜드 - SANTIC, 방풍에 제격입니다. 문제는 땀이 차고, 쉬면 땀이 식으면서 급격하게 추위가 올수 있습니다.)

2.반팔저지 (설명 X)

3.빕 숏 (설명 X) 

4.기모 다리 토시 (브랜드 - 아덴 기모 타이즈는 애매할 때, 자주 이용합니다. 10월부터 11월중순까지 쭉 쓰이는 제품이네요.)

5.토 커버 (브랜드 - 아덴, 슈커버를 써야될 11월중순 전까지 무난하게 쓰고 있습니다.)

낮에 입는다면, 11월 중순까진 커버될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지른 동계용품 입니다.

바나클라바 X 1 (브랜드 - 아덴. 겨울에 사용하는 꿀템입니다. 얼굴이 바람에 베이는 걸 막아주죠. 대신 습기 제거에 용이하지 않아, 멈추면 습기가 마구 차는 단점이 있습니다.)

방풍 캡 X 1 (브랜드 - 시마노. 바나클라바 습기 차는 문제로 분할할려고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끼면, 따뜻하고 머리에 바람들어오는걸 막아줍니다.)

방풍 마스크 X 1 (브랜드 - 시마노. 방풍 캡과 동일합니다. 습기 차는게 덜해지고, 따뜻합니다.)

기모 다리 토시 X 1 (브랜드 - 아덴 기모 타이즈는 애매할 때, 자주 이용합니다. 10월부터 11월중순까지 쭉 쓰이는 제품이네요.) 

헬맷 커버 X 1 (브랜드 - 시마노. 헬맷에 씌우는 커버입니다. 방풍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방풍캡 혹은 바나클라바를 끼시면, 딱히 없어도 될만한 아이템입니다.)

방풍 자켓 X 1 (브랜드 - 시마노. 한겨울용 방풍 & 방한용품입니다. 없으면, 한겨울에 자전거 타기 힘들어요.)

방풍 저지 X 1 (브랜드 - 시마노. 11월 중순에서 12월 초중까지 방풍 자켓 입기 전까지 입고 탑니다. 방풍 저지로 커버 힘들면 자켓으로 넘어갑니다.)

방풍 빕 타이즈 X 1 (브랜드 - 아덴. 바람 많이 부는 겨울에 입기 좋은 빕입니다. 방풍 기능이 없으면 기모 있어도 소용없습니다.)

기모 빕 타이즈 X 1 (브랜드 - 사일런스. 11월 중순에서 12월 초중 혹은 바람 안부는 상쾌한 날에만 입습니다. 방풍이 없어서 바람 부는 날이면 무릎 나가니깐, 방풍 빕 입으세요.)

기모 팔 토시 X 1 (브랜드 - 아덴. 반팔 저지에서 방한이 추가로 필요할 때 씁니다. 많이는 안쓰이는 물품이네요.)

기모 장갑 X 1 (브랜드 - 하빅. 기모만 있어서, 바람이 조금만 부는 날에 쓰면 망하는 템. 방풍 장갑쓰세요.;;)

방풍 장갑 X 1 (브랜드 - 시마노. 이거 끼고 타면서, 손이 시렵다는 느낌을 가져본적은 없는거 같습니다. 꿀템!)

슈 커버 X 1 (브랜드 - 시마노. 토커버에서 넘어가서 본격 사용하는 템입니다. 겨울용 슈즈 없으시면, 꼭 필요합니다.)

토 커버 X 1(브랜드 - 아덴, 슈커버를 써야될 11월중순 전까지 무난하게 쓰고 있습니다.) 

저정도 있으면, 기본적으로 그날 그날 날씨 변화에 맞춰 조합하면 대응이 가능한 편입니다.

대신 돈이 많이 들죠.

그리고 프바킷 18% 할인때 지른 물품들입니다.

방풍 자켓 X 1

방풍 빕 타이즈 X 1

방풍 장갑 X 2

슈 커버 X 2

국내가격에 비하면 엄청나게 저렴하게 추가하였습니다.

까기 귀찮아서 오픈한 사진은 없습니다.

집에 남은 재고품...

여러분 지름은 질병입니다. 컴퓨터를 멀리하고 필드로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