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숏 브랜드 문의 드립니다.6
- nonpotato
- 등록일 2016-10-16 21:49
- 조회수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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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스 속패드팬츠, dhb aeron pro, 산티니 mig3, 아소스 이큅 써봤네요
사일런스는 그냥 입문용으로 사서 입었던 터라 몇번 입진 않았지만 제 기준엔 50킬로 이상 넘어가면 엉덩이가 아파왔습니다. dhb 빕은 이중에 가장 많이 입었던 빕이기도 하네요. 처음에는 편하단 느낌 많이 받았는데 (다른제품 써보기전까지만요..) 세탁을 하면 할수록 패드도 좀 죽는 느낌도 나고요 모든 브랜드 제품이 그럴진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옷에 붙어있는 dhb 반사제질 로고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재봉선에 보풀이 생기네요. 물론 손빨래 안하고 세탁망에 넣지 않고 세탁기로 막돌려서 그런거 같기도합니다.. 가장 많이 입은 빕이지만 가성비좋은 정도의 빕이라고 생각됩니다. 국내제품도 좋지만 해외로 빕 구매하신다면 dhb가 가격대비 만족도 클거라 생각되네요. 산티니 mig3 이 저한테 가장 맞는 빕이었어요. 패드가 두껍진 않고 피부에 닿는 부위도 까끌까끌합니다만 카본 안장으로 바꾸고 dhb 빕, mig3 입고 타봤었는데 dhb 빕으로 40킬로 정도 타고 엉덩이 다 까졌었는데.. mig3 입고는 60킬로 넘게 타도 괜찮더군요. 아소스 이큅은 많이 입어보진 않았는데 이큅인데도 상당히 패드가 빵빵한 느낌이네요..센토 제품은 얼마나 더 빵빵할련지..여러가지 기술이 많이 들어간 빕이라고 설명에는 나와있긴한데..많이 입어보질 않아서 그런가..전 오히려 산티니쪽이 더 통기성도 그렇고 저한테 잘맞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패드가 소중이쪽 앞에까지 넓게 있어서 포츈은 안생기는데 우람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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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다는 dhb 최상급 라인의 패드와 아소스 패드 차이가 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