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을 마치고 복귀하던중 평소와 마찬가지로 도로 끝차선으로 가던중이었습니다.
뒤에서 크락션 소리가 들리네요.
그냥 갔죠. 계속해서 빵빵대고 저를 추월하면서도 빵빵대네요. 택시였습니다.
택시여서 더 화가 난거 같습니다.
심지어는 추월해 가로막더군요.
그 택시는 앞에 버스에 막혀 급정거하고 그과정에서 살짝 접촉이 있었습니다.
그러고 피해서 다시 주행하는데 또 빵빵대면서 쫒아오네요. 저도 못참겠어서 동영상 촬영을 했습니다. 차번호 나오게... 근데 이 새x가 진짜 박을듯이 바짝 대고 바로 옆에 붙어서 추월뒤 가로 막더군요.
그러면서 이차는 저를 또 칩니다. 이건 동영상에 찍혀있습니다. 전 바로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기사양반 하는말이 자전거도로 놔두고 왜 도로로 가냐....왜 차를 치고 가냐 이러네요
본인이 크락션울리고 위협운전한건 기억이 안나시나보네요 진심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꼈네요.
전 안전장구 다 하고 후미등 라이트 다 킨상태였습니다
일단 사고접수 했고 오늘 병원가서 진단서 끈을려고 합니다. 경찰서 방문은 다음주에나 될거같다고 담당자가 그러네요.
안그래도 허리가 안좋은상태인데 부딪치는 과정에서 근육이 더 놀랜듯 싶습니다....
차뒷쪽사진은 절 가로막는 과정에서 제가 찍고 피해갔습니다. 앞쪽사진은 최종적으로 저를 가로막으면 친곳입니다. 저를 거이 스치듯 지나가면서 핸들을 꺽었죠
혹시나 지금 입원한다고 나중에 저에게 불이익 가는 부분이 있을까요? 이런경험이나 사례 있으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눈연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