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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개미지옥에 빠진 1인입니다.
알리 산틱(santic official store)에서 주문한 의류가 도착해 후기를 올려봅니다.
처음 입어본 자전거 의류지만 만족도는 중~상정도 됩니다.
신체사이즈 174/80 (구매싸이즈 전부 XL)
1. 빕숏 - 적당히 타이트하네요 L사도 될꺼 같아요(살을 빼는중이라). 패달링 할때 옷이 안움직이니 자유로운점은 따봉입니다.
속옷을 안입구 타니 왠지 발가벗는듯한 쾌감부끄러움이 있네요
안장통은 오랜만에 타서 그런건지(1주일만에 탔어요) 패드가 잘 안맞는건지 전보다 더 아팠어요
2. 져지(이너?) 흰색 런닝구같네요... 속옷인가요??? 뭐 별다른 느낌은 없구 땀이 잘마른다 정도네요
3. 자켓 - 안살려구 생각했었는데 요새 날이 급 추워져서 질렀습니다. 마감은 영아니네요...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만 그냥 한치수 큽니다.
사실꺼면 정 싸이즈를 추천합니다.
4. 장갑 - 야광으로 해골무늬?같은게 있어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샀어요.. 쿠션감은 별로... 인거 같아요
반장갑이라 그런건지 장갑이 밀려서 손가락이 저려요(사진은 찍어논게 없네요)
-----------------------------눈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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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