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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포럼 입니다.

가민이 없으니 자전거 타는거 자체가 의욕이....5

[* 비회원 *]
등록일 2015-10-20 12:44
조회수 1091

사라지는 느낌이네요...

뭔가 나에 개인적인 기록이 허무하게 흔적하나 남길수 없다는

느낌이랄까요? ㅋㅋㅋ

520이 새벽에 물류 창고에 들어가서 나오질 않은거 같네요 ㅜㅜ

오늘 받기는 어려울꺼 같고...

510은 벌써 새 주인찾아 날아갔으니 ...ㅋㅋ

핸드폰 어플이라도 받아서 켜놓고 져지 뒷주머니에 넣어놔야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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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보리밭을흔드는바람

어쩌면 익숙한 것과의 결별이 새로운 즐거움을 만나게 하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가민을 떠나니 라이딩이 더 즐겁더군요.^^

2015-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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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좋은나날

전 그간 폰으로 스트라바, 엔도몬도 등 기록어플 쓰며 만족해왔으나.. 가민 520을 영입하고 나니 이젠 가민으로만 기록하게 되더군요,
더불어, 속도나 케이던스, 심박계가 실시간으로 바로바로 보이니 뭔가 더더욱 재미를 느끼게되요,
덕분에 가민 뽕 뽑으려고.. 가민 영입전에 생각하던 시즌오프 계획은 저 멀리 던지고, 동계용 의류를 보게되네요 ㅠㅠ

2015-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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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눈연어

6월에 로드 사서 현재까지 5300km정도 탔는데여...

브라이트 + 듀얼센서 + 미오퓨즈 조합으로 타니...나름 신세계네여~

그냥 이것 저것 보면서 타는게 아주 좋네여~ 목표도 설정할수 있고....

어느정도 케이던스로 어느정도 심박수를 유지하면서 타는....

2015-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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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파음파음

전 속도계의 노예?가 되는것 같아 로그기록은 하는데 화면은 꺼놓고 타요

그거 신경 쓰면서 타면 뭔가 자전거를 즐길려고 하는 기분이 아니라 기록경쟁하는 느낌이라서요

물론 사람마다 추구하는 바는 다르지만요

2015-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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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량대표

전 3년동안 속도계와 로그기록 없이 탔습니다. 속도계만 쳐다보며 케이던스 속도유지에 힘쓰며 달리는 것도 맛이지만 설렁설렁 경치 구경하는것도 맛입니다

2015-10-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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