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헤드아르덴느 FR+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휠셋을 P-sl 0 > 14년 보라원 35mm > 15년 헤드아르덴느 FR + 3가지정도 사용해보았습니다.
3가지다 사용해본결과 헤드 아르덴느 FR +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일단 이번에 나온 헤드 아르덴느 FR+ 는 블랙림으로 타사의 밀레, 나이트, 시리움 등과같이 블랙림으로 나왔습니다.
플래쉬 400때 빗길 주행하며 달렸습니다. 혹시나 주행중에 브렉라인 데칼이 벗겨지진 않을까 했는데... 다행이 블랙림 현상을
유지 하더군요.. 제품에 타사에 비해 도장이 벗겨지지 않는다라고 되어있는데 어느정도 맞는거같습니다.
헤드 아르덴느는 뚱림이라 평지 항속성이 일단 좋은거 같습니다.
14년 보라원 35mm 랑 비교시에도 그렇게 차이를 못느끼겠고...
보라 35mm 사용시 바람가르는소리를 느끼지 못했는데...
HED휠은 바람가르는소리를 내서 깜짝놀랐습니다.
업힐부분은 아직 보라 35mm랑 정확한 차이를 잘모르겠습니다.
강성부분은 보라35mm > 헤드아르덴느 FR+ > P-SL0
순으로 단단합니다.. 개인적으로 보라 35mm사용할땐 힘을 먹는느낌이 들어서 안좋았지만
헤드 아르덴느는 어느정도 힘을 받아주는 느낌이 들어서 제 스타일엔 좋은거 같습니다.
단점으로는... 브레이크 라인 홈이 파져있는데 손상을입으면 일반알루같은경우는 사포로 갈면되지만...
이거는 그렇게 하면 안될꺼같구... 그렇습니다.... 앞휠이 손상을 입었는데 손상입은 부위때문에
브레이크가 잡을떄 소리가 좀...이상해집니다?
결론은 알루 삼대장은 안써봤지만... 보라 35mm 튜블러 휠이랑 비교했을때
비교적 꿀리는 느낌도 안들고 브레이크도 꽉꽉 잡을수 있으며 유지 보수가 쉽고
평지 항속성도 좋고 업힐은 잘모르겠지만 보라 35mm 가 생각나지 않을정도로
너무 좋다는 것입니다. (원래는 주말마다... 보라35쓰기로 맘먹었는데 아직 써보질않았네요.. 써보고 또 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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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휠셋 체험기이고 결국 자전거는 자신의 엔진으로 가는것이기 때문에
물론 어느정도 속도향상이 있는건 분명하나... 속도를 올리고싶으시다면
자전거를 많이타시는게 가장좋은거 같습니다.
이상 포자의 휠셋 후기를 마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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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아니고요 적절한 지름은 좋으나
결론은 엔진업이 제일좋타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