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탄지는 2년정도 된 사람이구요. 처음에는 입문 로드만 타다가 작년에 카본으로 바꿔서 1년정도 즐겼습니다.
알류와 카본의 차이가 확실히 나는건 느끼겠더라구요. 구동계의 차이때문인건가 ;; 그거랑은 다르게 페달링에서 힘을 전달하는 느낌이
확실히 차이가 나는거 같았습니다.
제가 청소년 지도사 이다보니 아이들과 캠프를 자전거로 1박2일 금강 종주를 계획중인데요. 1박2일 130~140정도 코스구요 심한 고바위는 하나가 있고, 금강이 나름 자전거도로가 잘되어있더라구요. 중간중간 비포장이나 시골길이 있긴하구요.
답사를 다녀왔는데 로드로 배낭을 메고 1박2일을 타니 허리나 어깨가 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mtb로 바꾸려고 합니다.
mtb에 대한 지식이 로드보다는 낮아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자이언트 atx elite 0 2015년도식 : 알룩스알루 , 신형데오레(30단), 인터널케이블 , 스무스공법) = 68만원
2011년식 xtc composite 2 : 카본프레임 , slx , 락샥등 = 105만원 중고지만 3년정도고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새거같더라구요.
어떤걸 사야할지 모르겠어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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