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게 업글된 잔차님 덕분에 급 핑력을 끌어올려 그간 지르거나 손질한 아이템들이네요.
핑력강화를 위한 몇가지 아이템을 모아보았습니다.
가민 실리콘케이스는 역시 구하기 쉬운 레벨1아이템이네요. 돈만 있으면 됩니다.
마빅 숏은.. 핑크바지가 시판품이 거의 없는 관계로 서브컬러로 구입했어요. 세일 아이템만 뒤지다보니 사이즈가 큰 게 함정! 무려 라지 사이즈이지만 살이 안빠질거기 때문에 갠찮... 다행히 잔차 메인컬러가 이 보라색이라 깔맞춤엔 좋네요.
그리고 해외구입한 듣보 고글. ㅋㅋㅋ 색깔이 다양한데다 핑크 보라가 섞여있어서 이거 마벨전용임. 너님 이거 삼!! 이런 포스라 사버리고 말았다죠. 아직 프바킷에서 팔겁니다. 의외로 40달러선에 구입한거 치곤 퀄리티가 좋아요. (살리체보다 좋네요)
그리고 대망의 핑크양말!! 보드계에서는 양말을 바꾸면 카빙이 된다는데.. 자전거는 잘 모르겠네요. 부끄러워서 평속이 오를지도 모르겠네요.
마지막 헬멧...은.... 무려 국내에서 28만원에 파는 셀레브 헬멧을 새거 사다놓고 물감으로 뻘짓을 해댔습니다(물감으로 깔맞춤 하지마요 ㅜㅜ 진짜 하지마요 ㅜㅜ 망합니다) 새헬멧 다 버려놨다고 샵 사장님한테 혼남 ㅋㅋㅋㅋ
선물받은 스티커로 대충 덮긴 했지만 ㅋㅋㅋ 이 헬멧은 이제 귀속템이 되었습니다.
그 외 소소하게 32T로 바꾸었는데 ..... 흐음.... 이제 엠티비어머니가 되어야 할까봐요. 32T라니 ㅜㅜ
잘 못 타도 28T니까 그렇지 하고 못타는것도 괜찮아 막 이랬는데...이제 32T끼고 막 엠티비에 따이고 그러겠죠?? ㅜㅜ 망했어요. 도대체 얼마나 어마무시한 업힐을 데리고 가시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티 모님의 명령으로 급 교환했습니다. 앞으로 32T인거 티 안날려면 슈퍼케이던스로 달려야겠네요.
여름용 깔맞춤템을 몇개 더 봐두긴 했는데...
그 머시기 초코렛 먹는날인지 먼지 때문에 카드님이 사망하신 관계로 이제 그만 질러야겠어요 ㅎㅎㅎㅎ
이제 제 박스 주울일은 없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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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fie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