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생신이라 가족들이랑 옆동네에 먹방 갔다가 찍은 자전거 사진들 공유해 봅니다ㅎㅎ
먼저 길거리에 보이던 자전거 타는 사람들 모습이에요.
날이 아직 많이 추운데도 잘들 타고 다니더라구요.
어디를 가든 자전거가 잔뜩 주차되어 있습니다.
대중교통이 비싸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동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지요ㅎㅎ
돌아 다니다 만난 귀요미 멍뭉이들^^
자덕답게 반나절 시간 내서 와이즈로드라는 샵에도 다녀왔습니다ㅋㅋㅋ
이쪽은 의류와 용품만 판매하는 곳이에요.
다양한 의류와 용품들이 가득합니다.
수어님 선물로 줄 져지 한벌 구매해서 돌아갑니다 ㅋㅋㅋ
여기는 위에 갔던곳과 같은 와이즈로드라는 샵이구요~
자전거와 각종 부품만 판매하는 곳입니다.
이 샵은 의류 파는곳과 자전거 파는곳이 분리가 되어있더라구요.
내부 모습입니다.
귀여운 브로미들~
저 고양이랑 멍뭉이 모양 등 너무 귀여워서 살뻔 했네요 ㅠㅠ
피나렐로의 라자K입니다.
흰/검 색상과 검/핑 색상 커플로 타면 이쁠 것 같더라구요 ㅎㅎ
제 시선을 사로잡은 프레임~데로사 아이돌입니다 ㅋㅋㅋ
핑키핑키한 색감 ㅎㅎ
요건 여성용 캐논데일 캐드10인데 색상 조합이 맘에 들어서 찍어봤어요.
브라운톤이 살짝 도는 그레이 베이스에 살구색과 핑크색 포인트가 여성스러웠어요.
로드 입문하는 여성분이 타면 좋을 것 같네요~
자이언트 여성용 자전거인 엔비입니다.
요것도 참 화사하니 색상이 이쁘더라구요 ㅎㅎ
다음엔 일본 어딜가나 보이는 스포츠 데포라는 아웃도어 샵에서 본 자장구들 입니다 ㅋㅋㅋ
자전거 전문 샵이 아니고 다양한 스포츠 용품들을 취급하는 곳이다 보니 알루 프레임의 입문용 로드, 미벨들이 주류입니다.
뱅기타고 집으로 돌아오기 직전에 찍은 해뜨는 모습인데 하늘 색이 참 이뻐서 한참 쳐다봤네요 ㅎㅎ
이번 여행은 이렇게 일반인 모습으로 다녀왔는데...
아름다운 풍경 보일때마다 너무 자전거 타고 싶더라구요 ㅠㅠ
그래서...집으로 돌아와서 바로 질렀습니다.
2/28~3/2 짧지만 시간 내서 제주도 투어 라이딩 떠납니다 ㅎㅎㅎ
이 시기엔 바람 많이 분다니 걱정이 좀 되긴 하는데 어떻게든 되겠지요?ㅋㅋㅋ
다녀와서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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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제주군요
부럽다!!
이번 시즌 오픈 라이딩은 제주도가 되겠어요 ㅎㅎㅎ
전 오픈 부르짖자 마자 다시금 휴식기 돌입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로라 집에 있는데도 한번도 안탔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