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에 가입하고 여기 게시판에 질문도 하고 정보도 얻고 그래서 섬진강길 무사히 다녀왔습니다.처음 출발할때 저 포함 다섯분이 전주에서 출발했습니다.세분은 강진에서 내리시고 저랑 학생?같았던분이랑 순창에서 내렸습니다.저는 순창에서 담양 경유하고 담양부터 자전거길 이용해서 이동했습니다
메타세쿼이아길에서 한장 찍습니다.
한참을 달려 향가터널 도착. 여긴 정말 시원하더군요
향가 유원지에서 한컷
곡성역. 여긴 커플들이 엄청 많더군요... 그냥 지나치려다 풍경이 좋아서 잠시 쉬었습니다.
이번 라이딩 기록입니다.
처음으로 장거리를 시도했고 힘들었지만 목표달성해서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다음날 다리가 뻐근해서 고생좀 했지만요 ㅋㅋ
섬진강 자전거길 너무 좋은데 점심먹을 식당찾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12시부터 찾기 시작했는데 오후3시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ㅜ
그리고 로드를 타고갔는데 튜브랑 타이어 여분을 가져갔지만 솔직히 펑크날까봐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빨리도 못다녔답니다.ㅜㅠ
처음 출발할때 같이 가셨던 분들은 장비를 잘 갖추고 가셨는데 전 젊음?하나로 도전했지요.
근데.. 이젠 젊음 하나로 무작정 떠나는건 힘이드네요..ㅜㅠ
이제 장비도 잘 갖추고 다녀야 겠습니다.
초보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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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