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 밑그림에 강양택이 채색 KCC 1위는 그렇게 만들어졌다

신비주의님
등록일 2021-04-03 13:13
조회수 267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0&aid=0003348706

최근 프로농구 KCC가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은 데는 강양택 코치(53·사진)의 역할도 컸다는 평가가 나온다. 강 코치는 프로농구 최고령 코치다. 10개 구단 감독 가운데도 선배 지도자는 KCC 전창진,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 둘뿐이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연세대 86학번 동기.

그래서 전창진 감독이 “감독급 코캇라고 표현할 정도. 삼성에서 선수로 뛴 강 코치는 2002년 명지대 코치를 시작으로 프로농구 SK, LG, 남자 농구 대표팀 등 코치를 역임했다. 코치로만 거의 20년 경력. 묵묵히 감독을 돕는 ‘그림자 참모’의 대명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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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sk에서 감독 대행도 했었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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