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대에 육성 선수 출신 박해민, 이지영은 성공 신화 그 자체인듯20
- 지나가는학생
- 등록일 2023-01-22 02:48
- 조회수 18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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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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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학생
둘다 팀 주전에 국대에 커리어 대단했죠
김현수는 아직 진행형이기도 하고 최다안타 기록은 가져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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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오퍼레이터
지영언냐....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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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이것봐라
박해민, 오지환은 당연히 뽑히는게 맞는데
올림픽때 개까이던거 생각하면 진짜 ㅋㅋ
팩트로 얘기 해줘도 밉상으로 찍혀서 무조건
까던거 생각하면...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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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학생
아시안게임 때 나이상 막차라 욕도 먹긴 했다만 올림픽 때 왜 그들이 나와야 하는지 보여줬죠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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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
박해민의 경우에는 리그 탑 수비력과 빠른발
때로는 1루가 가능한 수비로 전 이해는 했습니다만
당시의 오지환의 이미지는 많은 에러와
떨어지는 컨택트 능력
그리고 고만고만한 김재호 김선빈등의 경쟁자와
병역을 미룸으로 인한 국민적 정서...
욕 먹을 수 밖에 없었음.
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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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이것봐라
김재호는 애당초 비교 대상이 아니고 김선빈하고도 연평균 war이 1.0정도 차이납니다. 오지환 raa랑 waa가 김선빈보다 2배정도 높습니다.
타격은 김선빈이 위구요.
현역 선수나 감독들이 괜히 오지환 수비가 좋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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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
@오호라이것봐라 18년 아시안게임이죠.
통산 에버리지는 함정이 있을 것 같고
대회 직전해의 성적과 그해의 성적이
어느정도 이어진다고 보면
war기준으로
김선빈은 하락세...
김재호 오지환은 도긴개긴이라 봤을때
특히 오지환은 18년도에 다른거 다 떠나서
실책이 1위...
그러니 논란이었다는겁니다.
지금 평가는 의미가 없구요.
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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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학생
@해설자
결과론적으로 보자면 그 때 오지환을 선택한 것은 진짜 천만 다행이죠. 진짜 아시안겜 하나만 뛰고 병역 특례 받고 실력 안되서 못 나가는 선수들도 은근 있는데
이거와는 별개로 메달 관련 병역 특례법 바꾸긴 해야 하는데 표류중일 겁니다
202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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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동철인
육성선수 출신으로 성공한건 맞는데 신화라고 하기에는 위에 댓글에도 언급했듯 포지션 탑찍은건 아니라 애매하죠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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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학생
그렇게 볼 수도 있긴한데
상위라운드 선수들도 프로 주전하기 힘든데 하위라운드 지명도 못받고
언제 짤릴지 모르는 위치에서 한팀 주전에 몇억대 이상 연봉에 태극마크 달고 한국 대표로 뛴다는 것 자체가
성공 신화의 한 예라고도 생각되서요
물론 생각하신대로 댓글에 달린 더 대단한 선수들도 있지만요.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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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덕후
신화 맞죠 드래프트 상위픽이라고 fa 못하고 은퇴하는게 거의 절반인데 fa 대박에 국대까지 하면요.. 프로 스포츠에서 연봉이 낮으면 기회가 많지 않아서 올때 잡지 못하면 기회도 못받고 은퇴하는게 부지기수잖아요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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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그 시절 3군까지 돌리던 시스템이라..
육성선수 그리고 하위픽으로 성공한 선수들 몇몇 되지만
1픽 2픽은 구자욱 이전까지 거의 망이었...
그러고 보니 3군이라는 말을 어디서 들어본 것 같네요.
그 당시 삼성이 우승은 우승대로 하면서 매번 신인왕 후보 냈던게 우연이 아니었겠네요
투자하니까 나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