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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으로 인해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게 되거나, 재능이 있던 없던 하던 운동을 그만두고 다른길을 걷게 되는 사람들에 대해 이 사회는
어떤 보상을 해 줄 수가 있을까요? 아무런 보상을 해 줄 수가 없습니다. 그저 본인이 평생을 감내하면서 살아가는 겁니다.
가해자들이 어리고 미성숙하였기에 그런일을 벌일 수 있었다고 옹호할 수는 있어도, 학원폭력이 만연한 이러한 비정상의 상황은 극단적인 방법을
강구해야만 근절되고 정상화 될 수 있습니다.
최근 학폭을 저지른 연예인, 스포츠인들은 퇴출 되는것이 기본입니다. 그래야만 하고요..
하지만 안우진을 비롯 야구 선수들은 비교적 간단한 징계(x경기 출장정지)를 거치고 본인이 하고싶은 야구를 잘만 하고 삽니다.
그저 국대를 못할뿐...
이제 그 국대 못하게 된 것 마저 불복하고 선발되고자 언론플레이도 서슴지 않고 있죠..
최근 추신수의 발언은 과거 그의 시대에 비추어 보자면 충분히 가능한 얘기일 수 있습니다.
학원 폭력이 일상이던 비정상의 시대에서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런 시대를 반복하면 안됩니다.
보다 더 단호한 처벌로 다시는 학원 폭력 비슷한 것도 상상할 수 없도록.. 우리 어른들이 학원 스포츠 사회를 정상화 시켜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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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개네개
학폭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듯요
이영하 안우진 그리고 이번 두산에서 지목한 그놈 까지 해서
벌써 몇명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