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준 퓨처스 코치 합류' KT, 2023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공식발표]

KT 이강철 감독. 고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프로야구 KT가 2023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1군 코칭스태프는 총 10명이다.
이강철 감독을 필두로 김태균 수석 코치, 김태한 투수 코치, 장재중 배터리 코치, 제춘모 불펜 코치, 김강 타격 코치, 최만호 주루·작전 코치, 박기혁 수비 코치, 조중근 타격보조 코치가 유임됐다.
박정환 퓨처스 작전 코치는 1군 외야·주루 코치로 올라왔다.
퓨처스는 8명이다.
지난해 10월 김기태 신임 퓨처스 감독이 이미 선임됐다.
서용빈 전 퓨처스 감독은 퓨처스 수석 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김기태 퓨처스 감독을 도와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
또 2021시즌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이끈 뒤 선수 생활을 마친 유한준이 퓨처스 타격 코치로 부임하고, 전 SSG 원정 전력분석원 전병두가 퓨처스 투수 코치로 새롭게 합류한다.
1군 외야·주루 코치였던 김연훈 코치가 퓨처스 수비 코치로 이동하고, 한윤섭 퓨처스 수비 코치는 퓨처스 작전·주루 코치로, 배우열 1군 전력분석원은 퓨처스 불펜 코치로 자리를 옮겨 선수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육성·재활군 코치는 5명이다.
홍성용 투수 코치, 이준수 배터리 코치, 이성열 타격 코치, 백진우 수비 코치, 박철영 재활군 코치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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