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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측측부인대 UCL
흔히 말하는 토미존 수술로 가는 손상입니다..
류현진도 작년에 같은 병명으로 토미존 받고 올해 복귀했구요..
이제 오타니가 30살에 넘어가고 새로운 FA를 앞두고 있는데..
차라리 이참에 타자로 올인하는게 장기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10승 40홈런 기록하면서 투웨이로 할 수 있는 정점을 찍었다고 보고, 낭만도 좋지만 이제 현실적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봐요.
우승권에 있는 팀들은 오타니를 영입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투웨이를 이전처럼 한다고 해도.. 변수가 너무 많아요
차라리 우익수로 매일 타자로 출전하는 오타니를 더 선호할지도 모르죠..
지금까지 메이저 부상이력이 죄다 투구관련된 것이고, 타자로 올인하면 본즈 홈런기록도 깰거라고 봅니다
올해 타격은 스텝업했죠..
그냥저냥 손톱 깨지고 물집 잡히고 이런 걸로 어영부영 투웨이로 시즌 마친다면 오타니 본인도 맘 정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자연스럽게 타자 올인하는거 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원웨이 한다면 투수보다 타자쪽으로 실링이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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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 보아서는 이제 하나만 집중하는게 체력적으로는 마땅하나 FA 1,2년차까지는 겸업하겠죠 몸값에대한 증명을 해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