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장, 정확히는 외야가 크면 홈런이나 장타율 면에서 타자가
손해를 보는 거야 딱히 논란이 될 것도 없는데
타율 역시 마찬가지일지... 타율이랑은 별 상관이 없을지.
당연히 넘어갈 타구가 잡히니까 손해가 아니냐는 A
외야수가 커버해야 할 수비지역이 더 넓어지니 아니라는 B
프로에는 큰 차이 없음
(그 이유는 넓은 외야 커버 가능한 선수를 기용함)
구장이 작으면 타율보다 장타율이 올라감
(그 이유는 2루타 될 타구가 홈런이 되기때문)
타구속도가 빠른 편이면 구장 넓은게 타자한테 유리하죠
아무리 외야수 발이 빠르다고해도 정타로 맞아 빨래줄로 날아가는 공 절대로 못 쫓아갑니다
타구질이 어떠냐가 중요하죠
검색 좀 해봤는데 상관관계 없다고 한줄로 넘어가는 경우 외에는 진지하게 분석한 글은 안보이네요. 스태티즈 파크팩터에 타율 조정계수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거기서 구장 크기랑 상관관계 찾으면 뭔가 나올지도...
직접 찾아보고 싶은데 언젠가부터 폰에서 스태티즈 접속이 막혀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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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에는 큰 차이 없음
(그 이유는 넓은 외야 커버 가능한 선수를 기용함)
구장이 작으면 타율보다 장타율이 올라감
(그 이유는 2루타 될 타구가 홈런이 되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