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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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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업은 끝났다! 롯데 나균안, 투수전향 결정…선발 육성 시작2

닻은 올렸지만 항로를 결정한 것은 아니었다. 어떤 풍파가 몰아칠지는 아무도 모르기에 방향키를 쥔 채 적잖은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 스스로의 선택으로 목적지를 정했으니 이제 힘차게 노를 저을 때다. 나균안(22·롯데 자이언츠)이 투·포수 겸업을 마치고 투수에 전념한다.

힘내라 종덕아

pang20

롯데의 젠슨이 되길...

2020-07-20 점아이콘

중학시절까지 투수였고

그시절 야구선수랭킹2위였죠

그때1위가 고우석이었습니다

2020-07-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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