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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페는 잊어라, 이젠 로하스

호미페는 잊어라, 이젠 로하스! "충분히 통한다" 국민타자도 인정
두산 새 외국인 타자 로하스. /사진=두산 베어스[안호근 스타뉴스 기자] 올 시즌 KBO리그 10개 팀 중 외국인 타자와 재계약을 한 건 4개 팀이다. 앞서 팀에서 활약했던 에디슨 러셀을 다시 데려온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하면 절반인 5개 팀이 새로 외인 타자를 구했다. 재계약을 끌어낸 타자들은 지난 시범경기에서도 여전한...

새로운 외국인 타자들 중 로하스에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다. 로하스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타율 0.400(30타수 12안타) 1홈런 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153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