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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고정' 특급 좌완 향기 난다…'7이닝 노히트' 완벽했던 최종 점검
- 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 최승용이 투구하고 있다.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3.3.19/[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최승용(22·두산 베어스)이 선발 최종 점검을 완벽하게 마쳤다.최승용은 30일 한화 퓨처스(2군)와의 경기에 선발로...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76/0003988756?tid=kbo_OB 최승용(22·두산 베어스)이 선발 최종 점검을 완벽하게 마쳤다.
최승용은 30일 한화 퓨처스(2군)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무피안타 5탈삼진 2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2021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전체 20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최승용은 190㎝의 큰 체구에 안정적인 제구력을 갖추고 있어 일찌감치 미래의 선발 투수로 기대를 모았다. 지난 2년 간 선발과 구원을 오가면서 총 63경기에 나와서 3승7패 7홀드 평균자책점 5.08을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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