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인타자 유명무실' LG 아브라함 알몬테 영입…금지약물 복용 이력에도 초강수
- LG와 입단에 합의한 아브라함 알몬테. 제공 | LG 트윈스[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LG가 2023시즌 외국인선수 3명을 확정지었다. 이미 케이시 켈리·아담 플럿코 원투 펀치와 재계약을 맺은 가운데 남은 한 자리를 외야수이자 스위치히터 아브라함 알몬테(33)로 채웠다.LG 구단은 6일 알몬테와 총액 80만 달러(계약금...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68/0000906524
최근 행보보면 염감독이든 차단장이든 상당히 급한게 보이네요
박동원도 그렇고, 상무입대하는 선수들 취소시킨것도 그렇고
이제는 내년에 올인하겠다 뭐 이런 의지
지금까지 약물이력선수는 영입안하겠다는 기조였는데
1순위, 2순위 실패하니깐 영입했네요
2년간 가을야구에서 외국인타자없이 경기한것도
조급함에 기름을 부은거겠죠
기록 살펴보니깐 조롱은 받겠지만 성공가능성은 꽤나 높아보이는 스타일
| 
등록안내
이러다 범죄딱지 붙겠네요...
하긴 기회가 왔을때 못하면 한참 걸릴수도 있죠..
도박이 성공할지, 아님 욕만 잔뜩먹고 실속이 없을지 흥미진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