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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에 최원준이라는 이름의 선수가 3명으로 늘었다

"왜 8라운드까지 내려왔지?" 한화에도 최원준이 있다, 대형 유격수 재목
한화 최원준. /한화 이글스 제공[OSEN=이상학 기자] KBO리그에 ‘최원준’이라는 이름의 선수가 3명으로 늘었다. 야구팬들에게 잘 알려진 두산 투수 최원준(29), KIA 출신 상무 외야수 최원준(26)에 이어 한화 신인 내야수 최원준(19)도 데뷔를 준비한다. 청담고 출신 우투좌타 내야수 최원준...

야구팬들에게 잘 알려진 두산 투수 최원준(29), KIA 출신 상무 외야수 최원준(26)에 이어 한화 신인 내야수 최원준(19)도 데뷔를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