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포럼 입니다.

혹시 전현무도 음주운전하고 병역면제 받자마자 나라 쌩깠나요!?

@혼신의삽질 왠만하면 비추 넣으려고 로그인 안하는데 야구 관심 없으시면 그냥 그런갑다 하고 지나가세요

@혼신의삽질 전현무가 더 나아요

그 하나 빼고 다른것도 반박해주세요

@회원정보12 맞는데 왜 딸들은 미국국적을 선택 안하는거죠? 

@강이나 빨대가 여러개면 빨아먹기가 수월합니다

@강이나 

딸은 미국국적 아니에요?

그럼 아들들 미국적택한건 역시 

@강이나 아들은 병역문제 때문에 국적선택을 빨리 해야 합니다

여성은 병역 문제 없어서 아마 이중국적 제법 오래 갖고 있어도 문제 없을걸요?

@회원정보12 근데 딸들은 왜 한국 국적가지고 있어요?

@뿜빰뿜뺨빰뿜빰뺨 한국은 부모중 한명이라도 한국국적이면 자식은 어디서 태어나든 한국국적을 줌

@혼자여도괜찮아 그니까 왜 포기 안하냐는거죠 ㅎㅎ 아들은 포기 했잖아요.

말을 글자 그대로 이해하셨네 ㅎㅎ;

@회원정보12 

앞으로도 쭈욱 미국에서 살면 전혀 문제될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뿜빰뿜뺨빰뿜빰뺨 

딸은 병역 의무가 없기 때문이죠...ㅎㅎ

@안주리준 아들만 미쿡

@강이나 딸 한명 아닌가요 ?

@회원정보12 말같지도않은 비교를하고앉았네...

국적이 뭔지도모르는 난독

포인트는 나라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그렇게 간청하던 사람이

목적을 이루니깐 이핑계 저핑계대면서 회피하는게 문제인거지

@Dbmm 

그럼 아무도 할 필요없죠.

주주돈이네 어쩌네 이러면 기업에서 구단을 운영안하는게 맞죠.

추신수 연봉 아니더라도 스포츠구단 운영하는 기업들은 다 적자로 구단 운영해요.

구단이 욕먹을 짓을해서 욕먹더라도

스포츠 팬으로서 돈써거며 구단을 운영해주는거 자체는 오히려 감사해야 할 일이죠.

모기업들이 잘한다고 하는 말은 아니에요.

선수협을 고액연봉자에게 맡기는게 아니라 보통 고액연봉자가 리그탑스타에 KBO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죠

국내 -> 메이저진출 -> 국내유턴도 아니고

마이너부터 박박 기어서 미국에서만 생활하다가 말년에 국내 들어온 선수한테 감사나 고문도 아니고 무슨 협회장을 시킨다고 하는건지 이해가 1도 안됩니다;;

메이저출신 인기투표하는 것도 아니고 행정력이나 협상력도 필요하고 KBO 1군뿐 아니라 2군들의 생활도 골고루 경험해본 KBO 출신을 시켜야죠

@Zephyroz 

선수협을 고액연봉자에게 맡기는게 아니라 보통 고액연봉자가 리그탑스타에 KBO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죠

-> 제가 고액 연봉자에 맡기는 이유가 님이 적은 이유 그대로입니다.

대부분의 고액 연봉자는 리그 탑스타에 크보에서 잔뼈가 굵다는 공통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국내 -> 메이저진출 -> 국내유턴도 아니고

마이너부터 박박 기어서 미국에서만 생활하다가 말년에 국내 들어온 선수한테 감사나 고문도 아니고 무슨 협회장을 시킨다고 하는건지 이해가 1도 안됩니다;;

 -> 위에 님께서도 적은대로 고액 연봉자/리그 탑스타/크보 잔뼈 세가지 사유 중 두가지에 (고액/탑스타) 해당이 되니 저도 그래서 이런 점이 [부각]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적은겁니다.

추신수가 무조건 협회장을 해야한다는게 아니구요.

메이저출신 인기투표하는 것도 아니고 행정력이나 협상력도 필요하고 KBO 1군뿐 아니라 2군들의 생활도 골고루 경험해본 KBO 출신을 시켜야죠

-> 이론상 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최고의 케이스겠으나 2군 생활을 골고루 해본 크보 탑스타에 고액 연봉자를 찾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빡팀장 

양의지는 했으니 빼고 

김현수 최정 박병호 손아섭 강민호 김광현 등등 할 사람은 많죠..

@컨벤션기획사 이게 무슨 소리예요???ㅎㅎㅎ

고액 연봉자들 모아놓고 투표한거잖아요

자유민주주의 나라에서 같이 생활하고 경기하던 투표권자들이 젤 잘할 것 같거나 해야될 사람을 뽑아놓은건데 티비로 경기만 보거나 뉴스로 경기결과만 보는 사람들이 다른 할사람 많은데 왜 뽑았냐니...

이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ddddddddddddd2 

뭔소리죠? 

선수협회장을 고액연봉자만 놓고 투표한거라고요?

근거 없는 얘기 하지마세요

할만한 사람 뽑다보니 고액 연봉자가 걸린겁니다 

크보 경력 짧은 추신수 선수가 안한다고 해서 

추 말고 할 선수 많다고 얘기한건데요

@컨벤션기획사 

뭔소리하는지를 모르겠네요

기사내용 가져왔으니 다시 댓글주세요

상위 20위까지면 고액연봉자 맞죠???

혹시나 말을 잘 못알아들은걸까봐 추가로 댓글달자면 투표를 고액연봉자 20명이 했다는게 아니라 후보군이 고액연봉자 20병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추말고 할 사람이 많던 적던간에 투표해서 추신수가 된거잖아요

@ddddddddddddd2 

기존에는 팀별로 1명씩 내서 10명의 후보중에 한명 뽑았는데 

후보가 안나오고 하려는 사람이 없어서 방식이 바뀌었나 봅니다

님 말이 맞네요.. 상위 20명을 상대로 투표를 했네요

제가 하려고 했던 말는 추말고 크보에 회장직 맡을만한

잔뼈 굵은 선수들 많다는 얘기였습니다

@컨벤션기획사 계속 얘기가 맴도는데 제 말도 다른 할 사람이 많던 적던간에 현업에 종사하는 선수들이 직접 뽑은 사람이 추신수인데 회장직을 고사했다는 것은 충분히 비난받을만 하다는 거예요

선수들 귀한 시간내서 장난으로 투표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렇게 뽑기로 했는데 하기 싫다고 안 하면 비난 받을 수 있죠

국대감독 1위 감독이 맡기로 해놓고 김성근 감독 고사해서 욕 먹은것과 비슷하지 않나요?

@ddddddddddddd2 

아니 본인이 싫다는게 그걸 억지로 시키면 그게 제대로 굴러가겠습니까 

나서서 후보로 올려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요

다수결로 결정되는 투표가 민주주의에서 중요한 의사결정 중 하나인건 맞지만

본인 의사보다 더 중요한게 없죠.. 그게 왜 비난 받아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컨벤션기획사 

왜 비난을 받냐면 선수협의 존재 의미를 생각하면 될 듯 싶습니다.

선수협이 선수들의 권리 향상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고 추신수 또한 선수이기에 이 혜택을 받고 있음에도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된 사안을 고사했다는게 혜택은 받겠지만 책임은 지지 않겠다라는 포지션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죠.

더군다나 연봉 1억이 아니라 내년 17억을 받는 선수가 말이죠...

@빡팀장 

물론 추신수 선수의 영향력도 대단하지만 베이스가 미국에 있고 

비시즌엔 미국에서 생활하는 거의 용병이라고 봐야죠

그래서 적임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의견이고요

아무리 따져봐도 별다른 대안이 없다고 하면 모를까

얼마든지 크보에 타선수들에게 신뢰받는 회장직을 수행 할 만한

적임자가 많음에도 굳이 맡기 싫다는 사람 욕할 필욘 없다는거죠

단지 연봉을 많이 받는다는 이유 하나만 가지고요..

@컨벤션기획사 

베이스가 미국에 있던 영국에 있던 추신수는 지금 2년차 KBO 선수입니다.

KBO 리그 소속 선수이면 KBO 규정을 따라야 하고 국내 선수협 소속이면 국내 선수협 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이게 어려운 일은 아니죠.

적임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의견에는 저도 일정 부분 공감합니다.

이제 KBO 2년차인 선수에게 선수협 회장직을 맡긴다는게 좀 그렇긴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협 규정에 따라 고액 연봉자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된 사안을 고사했다는건 분명 말이 나올 사안임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단지 연봉을 많이 받는다는 이유 하나만 가지고 그런다기보단 왜 연봉을 많이 받는 선수에게 선수협 회장을 맡기는지 근본적인 이유를 생각해 보셔야 할 듯 싶습니다.

선수협에서 선수들의 권리 주장을 위해 구단과 맞서 대항할 수 있는 사람을 찾다보니 고액 연봉자에 경력 잔뼈가 굵은 사람이 아니면 될 수 없다라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이런 전제 조건을 둔 것이죠.

실제 이 전제 조건도 저는 맞다고 봅니다.

@컨벤션기획사 라커룸이 어떻고 한국 실정이 어떻고 입은 잘만 털면서 막상 책임지는 자리는 싫고...

님 말대로 이번일만 보면 그런데 그간 행적을 보면 욕 먹는게 당연하지 않나 싶은데 생각은 다 다르니까 더 이상 논쟁은 무의미 한것 같네요

@빡팀장 

보통 연봉이 높은 사람이 경력이 많고 잔뼈가 굵을것이고

그 기준이 전제 조건이 되는 건 저도 맞다고 봅니다 

누구에게나 인정 받을 만한 자격이 될 확률이 높죠

위에도 적긴 했지만 추 보단

김광현 이용규 김현수 황재균 나성범 

손아섭 강민호 전준우 김재환 등등

맡을 만한 선수들이 많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ddddddddddddd2 

딱 그정도 입터는 정도가 최선이 아닐까 해요

음주 매수에.. 병역 혜택받고 국대차출 거부 등등

물론 그간 행적을 보면 욕먹을 일 정말 많죠

까일건 많은데 이번 협회장 거부건 하나만 놓고 

보면 그거만큼은 예외가 아닐까란 생각이었습니다

@컨벤션기획사 

그렇죠.

적임자라는 부분에서 추신수는 적임자가 아니다라고 저도 충분히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건 선수가 아닌 외부인인 우리들의 생각이고 당사자인 선수들은 추신수가 회장을 하는게 적절하다 싶어서 추대한 것이니까요.

선수협에서 정한 규정이 고액 연봉자 상위 20명이었고 이 리스트 내에서 투표에 의해 선출된 것이므로 추신수도 KBO 선수협 소속이라면 규정을 따랐어야 하는게 당연히 맞다고 봅니다.

일례로 선수협 회장을 다들 하기 싫어해서 한동안 선수협 회장이 공석인채로 운영되었던 시절도 있었죠.

이때 고액 연봉자들이 특히 많은 욕을 먹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고액 연봉자들이 좀 더 책임있는 모습을 보이라고 말이죠...

결국 다들 기피하는 자리라서 아무도 하지 않는다면 결국 피해는 선수들이 받게 되는거니 어떻게 보면 강제적이더라도 이렇게밖에 할 수 없었던 선수협 나름대로의 최선의 방법이 아니었나 싶네요.

+ 이용규는 고액 연봉자가 아니라서 탈락이고 김재환은 후보에 들기도 그렇지 않을까요?

약한 남자 김재환...ㅎㅎ;;

@빡팀장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마 친구인 이대호가

선수협 관련해서 겁나 까인걸 보고

미리 몸사린게 아닐까요 ㅎㅎ

각 구단에 떠오른 선수들 적은건데

그러고보니 약재환은 좀 그렇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