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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경쟁자 등장, 박찬호는 살아 남을 수 있을까1

강력한 경쟁자 등장, 박찬호는 살아 남을 수 있을까
kIA 유격수 박찬호(27)가 처음 주전을 꿰찬 2019시즌, KIA 팬들은 박찬호의 등장을 크게 반겼다. 안정된 수비력을 갖고 있는 유격수가 공격에서도 가능성을 보였기 때문이다. 그 해 박찬호의 타격 성적은 타율 0.260, 출루율 0.317, 장타율 0.300이었다. 크게 치는 능력은 떨어졌지만 체력만 키우면 풀 시즌...

둘의 경쟁.. 볼만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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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 시범경기등을 통해서 일단 누가 먼저 나올지 정해지겠죵...

2022-01-12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