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포럼 입니다.

어깨부상?

초등학교때 어깨가 좋다고 야구부에 스카웃도 되고 그랬는데

그러다가 중학교때 투포환을 배우다가 밀어던지지않고

야구공 뿌리듯이 던지다가 어깨를 다친 건지 공을 던질때마다

어깨와 팔꿈치사이 근육이 너무 아파서 그나마 취미로 하던

야구를 접었거든요

얼마전에 혹시나해서 구속측정이 되는 오락실에서 피칭을 해보니

124km가 찍히더라구요.. 그런데 역시 한번던지고 팔이 아파 더이상못던지겠더라구요..

취미로 하는 야구인데 병원검진받고 치료하기도 애매해서

그냥 취미를 접게 되었어요ㅜㅜ

왼손이라도 개발을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