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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트레이드했을때 류지혁으로 많이 기울었는데...
홍건희는 작년 두산에서 마당쇠 역할을... 올해는 최강 불펜으로 급성장 ㄷㄷㄷ 류지혁은 부상과 부진의 연속.. 햄스트링이라 앞으로도 계속 반복되겠죠..
물론 코칭스텝의 역량 차이겠지만.. 유일하게 기대했던 트레이드마저 무너지니 아쉽네요 ㅠ
근데 장영석, 이우성은 퓨쳐스 전력 강화용인가요? 장영석은 2억이나 더 주고 데려왔는데 참...
- 거포 자원 없는 KIA 차가운 현실, 2군도 씨가 말랐다
- MK스포츠 정철우 전문기자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 각종 공겨 지표에서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거의 전 부문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팀 타율은 0.253으로 7위다. 타점은 143개로 전체 꼴찌다. 홈런은 더 초라하다. 고작 11개를 치는데 그치며 역시 10위로 떨어져 있다. 9위 한화와 차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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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는 김태진으로 꾸역 버티고 있는데 근본적인 해결은 아닌거 같고 애초에 3루보단 2루자원에 가까운 선수라 김도영이나 픽해서 3루로 키워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