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밑에서부터 올라와서 한국시리즈에서 타이거즈 이기고 우승하는겁니다
항상 타이거즈만 만나면...
선동열에 이강철, 조계현, 이순철 당하기만 하다가 말년에 엄한 퇴직금만 챙겨주는 호구짓이나 하고...
어렵겠지만 삼팬으로서 꼭 한번 보고 싶네요
밑에서 올라간 사자가 호랑이 잡는거
1986,1987년은 선동렬 이순철
1993년은 이강철 조계현 이종범이 주축이었죠.
호구짓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게
김응용 감독 데려가서 우승하고 나중에는 선동렬까지
데려가서 감독하고 우승했으니까요.
긍정적으로 평가해보자면 삼성에서 해태로 간 선수들은
해태의 낙후된 시스템에 놀라며 이런 환경에서 어띟게 우승을?
해태에서 삼성으로 간 선수들은 이런 환경에서 왜 우승을 못해?
이런 생각을 했다는거 아닙니까?
자의든 타의든 영호남을 대표하는 두 구단의 교류가 프로야구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호랑이와 사자가
1993년 못지않은 명승부를 펼치길 기원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선수시절 한정으로는
조계현이 말년에 삼성덕에 달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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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1987년은 선동렬 이순철
1993년은 이강철 조계현 이종범이 주축이었죠.
호구짓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게
김응용 감독 데려가서 우승하고 나중에는 선동렬까지
데려가서 감독하고 우승했으니까요.
긍정적으로 평가해보자면 삼성에서 해태로 간 선수들은
해태의 낙후된 시스템에 놀라며 이런 환경에서 어띟게 우승을?
해태에서 삼성으로 간 선수들은 이런 환경에서 왜 우승을 못해?
이런 생각을 했다는거 아닙니까?
자의든 타의든 영호남을 대표하는 두 구단의 교류가 프로야구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호랑이와 사자가
1993년 못지않은 명승부를 펼치길 기원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선수시절 한정으로는
조계현이 말년에 삼성덕에 달달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