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질 말고 프레이밍요...ㅋㅋ

덮밥하는 포수가 비일 비재합니다 

이건 메이저리그도 마찬가지구요

투수한테는 공을 잘잡아주는 포수는 

와이프 애인보다 더 이쁠수 있다 정도

@네개네개 개인적으로는 뿌리 뽑아야 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이 발전하면 사라질거구요.

@노카리메아스이아 정정당당하게 한가운데 직구 승부???

@날씬호빗 그럼 타자도 방망이 대신 빗자루로?

@날씬호빗 

왜요? 축구도 안들키게 손으로 몰래  쳐내면 재밌다고하시죠?

Ufc에서 몰래 깨물어도 된다고 할분이네

@네개네개 당사자가 누구냐의 차이지...

@노카리메아스이아 

스포츠의 기술적인 부분이 왜 사기인지 모르겠네요. 축구에서 헛다리, 개인기로 선수 제끼는거, 반칙 당했을때 주심 성향에 따라 선수들 반응 다르게 하는거 다 사기 아닌가요.

이 공이 어디까지 떨어질지 오늘 심판이 어느라인까지 잡아주는지 공 던지는 순간 알수있는게 아니니 매 순간 공을 쳐 올리는건 엄연한 기술이라 봅니다. 투수도 당연히 공에 대해 더 자신감을 얻구요.

말씀처럼 정정당당??? 해야하면 스포츠는 진짜 피지컬을 겨루는 힘쓰는 종목, 혼자 하는 종목들만 남겠네요. 겨루기 같은 종목도 무조건 서로 기술이름 말하면서 공격해야할거고... 역도나 양궁같은 종목만 진짜 정직한 종목으로 남겠네요.

@나야상상가 그냥 페어플레이를 지향했으면 좋겠습니다...  새치기 했다고 법에 처벌 안받지만 도덕적으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처럼...

@나야상상가 기술이 아니라 기만이라서 욕을 먹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구종에 비슷한 존으로 가더라도 프레이밍에 따라 볼 판정이 바뀌니까요.

축구의 핸드볼 반칙이나 오프사이드 같은 경우도 결국엔 VAR로 판별하잖아요 이젠.

야구도 그렇게 되겠죠.

혼자 하는 스포츠만 남게 될 거라는 생각은 빈약한 비약입니다.

@유지사성 

축구경기에서도 주심 성향에 따라 카드가 많이 나올때도 있고 적게 나올때가 있습니다. 경기 후 이게 반칙이었네 아니었네 말도 많고 var을 보는것도 주심 권한입니다. 주심 성향에 따라 다이빙 해서 상대팀 선수한테 카드를 유도하고 플레이를 위축시키는건 기술입니까 기만입니까??? 

모든 심판이 직사각형 똑같은 크기의 스트라이크 존을 가지고 경기할 수 있습니까? 인간이 심판을 보는 이상 var도 판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주는 보조수단이지 주가 아닙니다. 저도 개비오 개빠따리그 도덕성 등 딱히 옹호하는 입장은 아닙니다만 프레이밍이 왜이렇게 욕먹는건지 모르겠네요. 라인에 걸친 애매한 공을 덮밥해서 볼 판정을 받아 그날 경기가 기울어졌다 칩시다. 그럼 매번 심판을 탓해야 합니까? 프로고 공 받는걸로 월급 받는 포지션인데 당연 더 노력해야지 않겠습니까.

정정당당이라는 것 자체가 주관적인 이야기인 만큼 스포츠에서 사기를 친다는 등의 표현을 이해할 수 없어서 남긴 말입니다 사기를 안치는 스포츠는 뭐가 있는지 님이 한번 예를 들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나야상상가 

룰이 맨처음 정해진게 수십년도 더 전이고, 최대한 룰에 가깝게 플레이 하는게 페어플레이죠. 

하지만 사람이라는 변수가 그 룰에 자꾸 개입하기에, 기계로 판정 가능한 부분들이 대체되고 있는 과도기가 현재입니다. 기계로 대체되면 모든 판정이 같은 스트라이크 존을 기준으로 경기가 가능하게 바뀔겁니다. 

현재 진행형이고 아직 해당 기술의 미비점이 있기에 도입이 아직 안된것 뿐입니다.

축구에서건 야구에서건 카드를 유도하고 볼을 스트로 유도하는건 똑똑한 플레이지 기술이 아닙니다. 

같은 공을 같은 곳에 던지고도 심판에 따라서 날씨에 따라서 판정이 크게 바뀌겠죠. 

그건 해당 스포츠가 만들어질 당시의 원래의 목적도 아닐뿐더러 그게 공정치 않다고 생각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심판 욕을 더 하는겁니다. 

사람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면서두요.

밑에도 누가 적으셨네요, 오노가 헐리웃액션해서 국민들이 뿔난 장면을 보셨습니까? 

님 논리대로는 기술이겠죠 그것도? 

하지만 스포츠맨쉽이라고 일컬어지는 페어플레이와는 동떨어졌죠. 그리고 그건 '기만'입니다.

최대한 그런 부분을 배제하고 본래에 맞는 스포츠를 사람들은 지향합니다. 

변칙도 룰에 영향이 없는 선에서 이루어졌을때 기술인거고, 그 룰을 건드는건 "기만"입니다. 아시겠나요?

님이 주장하는 프레이밍은 그 "룰"을 건드는 변칙이고, 그래서 "기만"인 겁니다.

@나야상상가 사람이 하는 어떤 행위에서 완벽함을 추구할 수 힘들죠. 스포츠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기술 발전을 통해서 점점 오심이 줄어들고 있자나요? 사기가 아니라면 왜 경고를 받을까요?

엄연히 규정이 있고, 그 규정에 벗어난 행동을 했으니 경고를 받겠죠?

속임수를 기술이라고 하다니 ㅋㅋ 우습네요.

자동차 번호판 가리고 다녀도 안걸리면 기술이라고 하실분이네.

@나야상상가 헛다리, 개인기로 선수 제끼는거랑 저걸 어떻게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당연히 반칙도 아니고 팬들도 환호하고 프로리그 보는 이유기도 한 좋은 기술 그 자체죠. 본문 포수 미트질을 비교할거면 차라리 심판 속이는 헐리웃 액션이랑 비슷하다면 모를까.. 저건 엄연히 볼인데 스트라이크로 심판을 속여서 유리하게 만드는겁니다. 축구로 치면 심판 성향 이용해서 반칙인데 이 심판 관대하니 교묘하게 파울해서 퇴장을 경고로 끝내거나 안 받거나 하는 기술이랑 비슷한거죠. 축구 개인기랑 저걸 왜 같이 비교를 하나요? 전혀 다른건데.. 축구 개인기를 싫어하거나 없애야 된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근데 저건 욕하는 사람도 있고 저거때문에 야구 혐오 느껴서 종목 자체를 평가 절하하는 사람도 있는데 둘이 어떻게 같습니까? 저게 축구의 개인기 같은거면 뭐하러 과학 기술 도입해서 없애려 할까요?

손가락 보호대해도 아파요 특히 몸쪽떨어지는 커브볼은 왼손 엄지 아래로 확 꺽이는 듯한 고통 ...엄청 아파요... 사회인 야구 느린 커브도 그렇게 아픈데 프로 선수 커브는 ㅎㄷㄷ

유강남처럼 떨어지는거 끌어 올리는 미트질도 엄지손가락 아프구요 정말 대단 합니다

@시우&시율이는보물 

저도 사회인야구 6년차 포수라서 말씀드리는건데 받는 요령을 터득하면 엄지 안아픕니다.

엄지가 아픈건 잘못 잡아서 그런거구요. 

@시우&시율이는보물 

저도 어줍잖게 치는거 따라하다가 선출하시는분 슬라이더 맞고 꺾인게 평생 안낫습니다 ㅎㅎ ㅠㅠ 뒤늦게 제트 보호대 그거 씁니다 껌정색 옛날거...4만원인가

근데 어떤분들 말씀 들어보니 일단 하닥오더를 하나 내라고 그럼 손가락이 안꺾인다고 ㅡ.ㅡ;;;;;

안내봐서 모르겠습니다만 무튼 그렇데요.

한번 꺾이고 나니 베나구는 엥간한공 말고는 그냥 손목 비틀어서 흉내만 냅니다. 아님 몸쪽으로 그냥 적당히 끌어 당겨요.

부상없는 즐야 하시길 바랍니다.

그걸 몰라서 쓴 댓글은 아닙니다 ^^*

미트가 보이는군요.. 심판석을 서본적이 없어서 몰랐습니다~!

심판수준만보면 메이저와 큰 차이없다고 생각됩니다 이건 아무리 노력해도 심판의 수준은 한계가 있다고봐야

@네개네개 단언컨대 메쟈가 더 개눈까리가 많습니다.. 신기할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