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m 한승혁, 한화 아닌 삼성으로 보냈다면 KIA 포수 얻었을까?5
- 비풍지대
- 등록일 2022-12-13 17:14
- 조회수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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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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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Story
삼성 포수중에 탐나는 선수가 정말 있긴한건지 궁금합니다.
물론 기아의 포수들보다 좋은 선수들은 분명합니다만,
김태군은 지금이든 2023시즌이든 트레이드를 하면 예비FA이기에 또다시 제2의 박동원 사태를 볼수있을거같구요.
강민호 (1985년생)는 김태군(1989년생)보다 나이도 많고 언제까지 포수로서 안방을 차지해줄지도 사실 의문입니다.
1,2년만 쓸거 아니라면 차라리 2023년부터 적어도 3년이상은 기아 선수단내 포수들을 육성해봤으면 합니다.
한승택도 이제 1~2년정도만 기회를 더 줘보고 타격이 똑같다면 과감하게 트레이드했으면 하구요.
주효상, 신범수, 곧 제대하는 한준수에게 한승택과 더불어 경험치를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군대간 권혁경도 추후 전역후 기회는 당연 줬으면 하구요.
타격이 기대되었던 이정훈선수를 왜 그렇게 했어야했는지가 지금의 포수 현실을 보면 아쉬운 마음이지만,
이미 팀에 없는 선수를 아쉬워해봐야 의미없다고 생각하기에 지금 있는 자원들에게
1군과 퓨처스에서 충분하게 기회부여하고 한승택도 부진하면 바로바로 2군으로 내려버리면서 했으면 하네요.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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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풍지대
팬들의 마음은 육성이지만, 장정석과 김종국은 내년 망치면 거의 바로 짤린다고 봐야 하니 무슨 짓을 할지 모르죠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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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Story
김종국은 솔직히 초보감독티를 많이 내긴했지만
이종범을 불러왔어도 이팀은 똑같은 결과를 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선수들의 구성이 완벽하지도 않았고
외국인선수들의 부상이탈. 주전급선수들의 육성도 아직 완성되지도 않았기에
2022시즌 5위도 잘한거라고 봐요.
나성범만 +였고, 양현종은 그냥 집토끼나 마찬가지였으니...
양현종도 없었으면 더 아래였겠지만
암튼 김종국보단 트레이드권한을 휘두르던 장정석이 더 걱정입니다.
감독도 포수육성을 강조하던데.. 단장이 적극적으로 해버리면 답이 없는 상황같아서요.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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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선
이정훈같은경우는 퓨처스에서도 포수 못보고 지타로 나오던걸로 압니다. 그렇다고 1루포변하기도 쉽지 않았고 20대 후반이고 타격능력치는 있는 선수지만 현재 팀에선 뛸수있는 포지션이 없는지라 딴팀에서 선수생활할수있게 풀어준거라 보입니다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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