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운영보니깐 ㅋ
우승 못할듯...
종범성이 감독 승진하려나
오늘 져도 안 자를듯
현재 팀 전력으로 막판 ssg의 삽질에도 정규리그 우승 못한 것만으로도 잘릴만 함.
그리고 중요한 건 잘리는 것이 아니라 올해로 계약 만료라 재계약해야 하는 겁니다.
결과론적이지만
어제 김윤석 내린게 뼈 아프네요
김경문 감독과는 하늘과 땅입니다, 당시 두산 전력으로는 sk를 이기는건 불가능했습니다. 그나마 화수분 경쟁 시스템으로 페넌트레이스 버틴거죠. 김경문 감독한테 엘지의 선수와 투자력 줬음 우승 가능했을겁니다.
달감독은 엔씨가서도 우승 못했죠....튼동과 차이는 단기전에서 수싸움이 밀려요~ 성큰옹 한번도 못넘고ㅠ 슼에서 코치하던 튼동이 고향와서 겨우 우승의 한을 풀었습니다...류지현 감독도 우승감독이 될수있느냐를 보면 의문이기는 하죠
엘지 투수는 정말 강한데 그 뭔가 해결하는 타선의 중심이
없는 느낌; 김현수는 뭐 가을 유명하고.. 참 좋은 팀인데
안타까움
용병타자가 늘말썽인데 시즌에는 어찌어찌 메꿔도 결국 푸이그나 로하스같은 친구 없으면 단기전 흐름을 못바꾸죠ㅠ 올해가 우승적기였는데 아쉽네요~~ 쓱하고 상성상 비벼볼만 했을것 같아서요
엘지도 악연 함 끊어야할텐데 참;
강팀 부정 안하는데 그 화룡정점이 김현수는
확실히 아닌 듯.. 그냥 느낌이 양의지사면 해결될수도 있을 듯; 님 말대로 외인타자좀 제발 어떻게 못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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