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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회 고집 불통 24

소니블투헤드폰
등록일 2020-06-23 20:08
조회수 367

69구 던지고 4안타 2점인 서준원

6회 무사 1루에서

좌타자 상대에 우위라는 박시영 투입

그런데 그 박시영 저 작전 매번 실패했는데

허문회 감독 고집 대단합니다.

박시영 안된다는거 누구라도 다 아는데

자기가 한번 좌타상대 박시영 한번 고집 부린거 끝까지 가네요

이사람은 시행착오나 개선 이런거는 진짜 없네요

그래서 결과는 박시영

좌타자 터커 : 풀카운트 끝에 삼진 김호령 2루 도루

좌타자 최형우: 풀카운트 끝에 적시타 3-0

거기다가

기아 투수가 좌타자에 약하다고

정훈빼고 2할1푼의 허일을 지타로 기용

그 허일

희번과 병살 삼진

뭐 진짜 제대로 작두타는듯

허일과 박시영이 1군에 있는거 부터 허문회 고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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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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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원준이는 쉴듯요 ㅜㅜ

2020-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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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소니블투헤드폰

김원중은 세이브 상황 1인닝만 던지는

아끼고 아껴야 하는 투수라서

기아전에는 그런 상황이 안 나올 듯 합니다

2020-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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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면 원중이 이번주도 내내 쉴듯.. 비예보도 있고요 ㅎㅎㅎ

2020-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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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소니블투헤드폰

안타까운 것은 결과론의 문제일 수도 있고

선택을 잘 못 할 수도 있고 잘못 판단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계속 반복한다는 것은 똥고집이라고 볼수 밖에는

단장하고도 불화설이 있다던데 저 고집 바뀌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2020-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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